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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그룹, ‘관광산업NFT’사업 진출
시그마체인과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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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1-12-02 오후 4:53:20 | 업데이트됨 :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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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전문업체인 ㈜해리그룹(대표 이해리)과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시그마체인은 지난달 30일 상호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산업 NFT’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해리그룹은 시그마체인의 30만 TPS(초당 트랙잭션 처리량)의 메인넷 기반으로 한 NFT 포탈 거래소 ‘오너마켓’에서 업계 최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로 관광산업 NFT 서비스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FT는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해 저마다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니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으로, 'Non-Fungible Token'의 머리글자다. 우리말로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한다.
따라서, 해리그룹은 스마트 관광도시인 인천관광공사의 웰니스관광팀과 스마트관광팀 그리고 대구관광협회를 중심으로 한 지자체 관광단체를 통한 관광산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컬리링북, 아트맵을 제작하고 있는 (주)드림스카이의 국내 창작물 외 해외 33개 국가 드로잉 작품과 더불어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판화예술 작품들을 토대로 관광예술품들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관광산업의 콘텐츠에 대한 기획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각 국가별 전문여행업체인 ▷팍스투어(미주&멕시코) ▷예스투어(유럽) ▷트리오브투어(베트남) ▷타이프랜즈(태국) ▷제이홀리데이(일본) ▷라오투어(라오스) ▷유로아시아(미얀마) ▷TNS KOREA(캄보디아) ▷ 그린월드(중국) 등을 선정해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대상으로 차별화 된 해외 콘텐츠 NFT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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