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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Day' 16일 여의도에서 만나요
주한인도대사관, 양국정상 교류 확대 합의후 첫 야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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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5-08 오전 10:37:38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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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오는 16일 여의도 한강공원이 하루 동안 인도로 물든다. 주한인도대사관이 너른들광장에서 첫 번째 'India Day'를 개최한다. 대사관이 직접 주최하는 첫 대규모 야외 축제로, 인도의 전통문화부터 현대적 발전상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국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교류 확대에 합의한 것과 맞닿아 있다. 행사는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전시 부스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인도·한국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릴레이 문화공연도 눈길을 끈다. 카탁, 바라타나티얌, 오디시 등 인도 대표 전통무용과 민속춤, 현대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볼거리는 공연만이 아니다. 라자스탄 수공예품, 대리석 공예품, 핸드룸 직물을 소개하는 HEPC 부스, 카슈미르 GI 인증 파시미나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럭셔리 브랜드 Pashmsutra, 지역별 장인 제품을 소개하는 ODOP 팀도 참가한다. 잠무·카슈미르 출신 국가 공인 직조 장인의 라이브 핸드룸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식 경험도 풍성하다. Coffee Board of India가 몬순 말라바, 치크마갈루르, 쿠르그 등 GI 인증 아라비카 커피 5종을 선보이며, MPEDA는 전통 케랄라 커리·피시 비리야니·새우 망고 커리 등 인도 수산식품을 소개한다. 행사장 곳곳에 운영되는 푸드트럭에서는 향신료 가득한 커리부터 지역별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메헨디, 만다라 아트, 힌디어 이름 써주기 등 인터랙티브 부스가 운영되며, 관광 홍보 부스에서는 인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역사 유적지, 아름다운 자연경관, 활기찬 도시들을 소개하며 여행지로서의 인도 매력도 전한다. 인도 영화·콘텐츠 산업 전용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인도 영화 산업의 창의성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영상과 시청각 자료로 만날 수 있다.
인도 커뮤니티가 직접 꾸미는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인도 28개 주와 8개 연방직할지의 문화와 지역 특색을 ‘다양성 속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소개한다. 각 지역의 전통과 생활양식, 고유한 특성을 고루 담아 인도가 얼마나 다채로운 나라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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