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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청도에서 머물 땐 더 랄루 호텔이 적격이죠”

동양적인 매력 가득…스테이케이션 즐기기 적합

  • GTN 손민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0-13 오후 6:09:08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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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동양적인 감각과 멋이 곁들어진 더 랄루 호텔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보세요.”

대만 일월담과 중국 청도에 위치한 더 랄루(The Lalu) 호텔(이하 더 랄루)의 GSA를 맡고 있는 이성윤<인물사진> HS트래블코리아 대표가 10일 서울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더 랄루의 매력을 홍보하고 나섰다.

 

2년 전 청도에 새로 지어진 더 랄루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그는 “더 랄루 청도의 경우 프라이빗 비치를 두 군데 보유하고 있으며 동양의 풍수지리의 알맞은 배산임수의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모든 객실이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룸타입이 따로 나뉘지 않고 전부 100스퀘어미터(33평)로 같은 평수이다”고 덧붙였다.

 

더 랄루는 고전 유교의 철학이 스며든 곳으로 호텔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미니멀리즘과 젠 스타일로 유명세를 떨친 호주의 건축가 케리 힐(Kerry Hill)이 ‘인간과 자연의 결합’이라는 컨셉으로 설계했다. 통나무, 화강암, 유리, 메탈 총 네 개의 천연 물질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큰 특징이다.

 

더 랄루는 유교 문화의 현대적인 해석을 곁들인 곳이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중국 고대 악기로 연주되는 우아한 음악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된 칠보작품, 서예 및 그림들도 감상 가능하다.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철학을 극대화한 요소들로 인해 기존의 번잡한 삶에서 벗어나 드넓은 자연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대표는 “더 랄루에는 마리나 베이샌즈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인피니티풀이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구비돼있는 찻잔 세트, 수심 1500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 해수 온천 및 티하우스 등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호텔”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더 랄루 호텔의 오너인 대만 샤이닝 그룹의 젱-이 라이(Zheng-Yi Lai) 대표가 한국시장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최대 50%까지의 할인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기존 골프 데스티네이션으로만 알려져 있던 청도는 한국 관광객들이 알지 못하는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이런매력과 더불어 저렴한 항공권 덕에 자유여행객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하며 “중국 내에서 가장 깨끗한 정도는 해변관광지로 한국의 부산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다. 맥주 도시로 유명한 만큼 맥주 박물관 등 이색 투어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2-6228-6200

sanchoy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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