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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발리를 독특하게 즐기기 위한 두 개의 리조트”

  • GTN 손민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1 오후 5:00:47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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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노에미 페레즈 (Noemi Perez) 발리 베노아 쏠비치하우스·발리 쿠타 쏠하우스 영업이사

발리 베노아 쏠비치하우스(이하 쏠비치하우스), 발리 쿠타 쏠하우스(이하 쏠하우스)는 스페인 최대 호스피탈리티 그룹인 멜리아인터내셔널호텔의 계열사 중 하나다. 이들은 발리 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독보적인 명성을 알리고 있는 곳으로 지난 2년간 개보수 및 리브랜딩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더욱 고객 친화적으로 거듭났다. 세일즈 콜을 위해 방한한 노에미 페레즈(Noemi Perez)<사진> 영업이사를 지난 22일에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발리 베노아 쏠비치하우스에 관해 소개해 달라.

127개의 객실을 보유한 쏠비치하우스는 발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반영해 발리풍으로 지어졌다. 또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10여 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거리적 이점이 있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캐주얼하게 편히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리조트는 매일매일 스쿠버다이빙, 요가, 태극권, 요리시범,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리조트의 모토를 ‘해변의 당신의 집(Your house on the beach)’으로 설정한 만큼 편안한 집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음식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한국인 고객을 위해 한식도 준비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비치 및 두 개의 수영장을 갖고 있으며 발리 시내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올 인클루시브’의 경우 골드와 실버, 두 개의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등급에 따라 룸타입, 스파, 특별 저녁식사 포함유무가 다르다.

 

 

발리 쿠타 쏠하우스에 관해 소개해 달라.

쏠하우스의 경우 현재 개보수를 마친 공간은 미리 오픈해뒀으며 전체적인 마무리는 내년 4월에 될 예정이다.

쏠하우스의 대체적인 서비스는 쏠비치하우스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과 비슷하다. 큰 차이점이 있다면 쏠하우스에는 JL 카티카 플라자(JL Kartika Plaza) 쇼핑몰이 운영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레스토랑, 클럽, 슈퍼 등 다양한 놀거리 및 즐길 거리가 제공돼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 패션 그리고 예술’을 리조트의 메인테마로 삼고 있다. 이에 걸맞게 매일 혹은 매주 리조트 측에서 스태프와 물총놀이, 럭키드로우 등 흥미로운 기획과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젊은 고객을 주 마케팅 타겟으로 삼고 있지만 리피터 비율도 높아 호주 국적의 60세 이상의 고객도 쏠하우스를 많이 찾고 있다.

 

 

한국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고객들을 가족처럼 생각한다. 기존 고객들은 많게는 일 년에 5~6번 반복해서 우리 리조트를 찾아주시기도 한다. 이는 우리와 고객 사이에 퀄리티 있는 파트너십이 형성됐다는 증거다.

현재 발리에서 한국 시장은 막대한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앞서 말한 퀄리티 있는 파트너십을 한국의 여러 여행사들과 맺었으면 한다.

 

원체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행사들을 위한 특별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여행사가 모객한 고객들의 경험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멜리아인터내셔널 한국 사무소를 통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부탁드린다.

 

멜리아인터내셔널 한국사무소: norah.kim@me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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