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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판매매출 33억 올려

  •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8 오후 4:23:24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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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Busan 2017)’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총 3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약 33억5000만 원의 여행상품 및 기타 상품의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부산 및 영남지역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면세점, 관광청 등 총 8개 전시관에 315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올해의 추천 여행지로는 필리핀이 선정됐다.

 


‘뭉쳐야 뜬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 중인 전문 방송인 김성주의 사회로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무승 KATA 회장,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 지사장 등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하나투어와 셀럽투어 패키지여행상품을 공동 기획한 오세득 셰프와 허영호 산악대장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 세계 여행지에 대한 풍성한 정보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부산 및 영남지역 고객들과 다각도로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더 좋은 여행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15면에 계속>

 

<안아름 기자> a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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