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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도쿄의 매력 알리러 왔다”

도쿄관광재단 방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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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도쿄에서 도쿄다운 매력과 함께 소확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일 도쿄관광재단(TCVB)이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바이산에서 한국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쿄 현지 업체인 그랜그팔레스 호텔, 미츠코시 이세탄, 도부철도, 게이세이전철, 도쿄타워, TCVB, 빅카메라가 한국 업체들을 만나 도쿄관광과 관련된 기업들의 최신 정보를 제공했으며 세미나 이후에는 교류회 자리를 만들어 소통의 시간까지 마련했다.

 

 

그리고 특별게스트로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씨가 여행지로써 도쿄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

 

 

TCVB 관광사업부 관광사업과의 몬덴 유야씨는 소확행을 맛볼 수 있는 도쿄의 최신 지역 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과거에는 아트거리로 불렸고 현재 커피거리로 탈바꿈한 기요스미시라카와. 이 곳은 블루보틀 1호점을 개장한 후 커피의 거리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다음으로는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까지 많이 방문하는 오쿠시부야 지역을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는 진화를 거듭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인 다가야산도란 지역을 알렸다.

 

 

TCVB 관계자는 “온라인과 미디어를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항공사와는 9~10월 쯤에 프로모션 계획이 있고 10월 중에는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방송예정에 있다.

 

 

또한 여름과 겨울 성수기를 이용해 ‘모녀여행’, ‘혼행’ 등의 콘텐츠 제작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한편, TCVB에 따르면 도쿄를 관광하는 한국인들의 여행형태는 개별자유여행(FIT)이 90.2%, 인센티브 그룹6.4%, 패키지그룹이 3.3%로 나타났다.

 

 

올해 도쿄 브랜드 홍보 키워드는 ‘2018 도쿄에서 발견하는 나의 소확행’으로 20~30대 여행객이 주 타깃이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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