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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길 열리고 있지만 낙관은 이르다항공사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은 일부 노선을 재개하며 업무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FSC들도 다음 달부터 국제선 노선을 확장한다. 하지만 LCC들의 국제선 운항 재개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여행사도 해외로 눈을 돌리기엔 조심스럽다. 해외여행 대신 강원도, 제주여행 등 국내여행 상품 위주로 홍보하고 있으며 극히 일부지만 홈쇼핑 판매도 다시 시작하고 있는 추세다. 대한항공 항공기 보관 위한 정비작업 진행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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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풍선효과’... 해외여행 줄고, 국내여행은 늘었다자유여행객, 해외여행은 기피 국내여행은 안전하다고 생각 한국인 여행객, 5월 국내항공권 검색량 전월대비 5배 증가 코로나19 여파로 여행 시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의 잠재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카이스캐너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2명(67%)은 향후 3개월 이내에 해외여행을 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 2명 중 1명(51%)은 향후 한 달 내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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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가족과 함께, 근교에서 안전한 여행’관광공사 , 국내관광객 대상 관광이동 패턴&행동변화 분석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민들의 관광행동 변화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안전(S.A.F.E.T.Y)’에 대한 의식이 여행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SKT의 T맵 교통데이터 및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국내 발생시점인 1월20일부터 5월30일까지 총 21주간 국내 관광객의 관광이동패턴 및 행동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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