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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코로나19’코로나19로 달라진 업계의 모습이 일상이 되고 있다. 항공사들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 등을 펼치며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외항사들은 국제선을 재개하고 있으나 이스타항공 등 국내 LCC들은 국제선 비운항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행사들은 여름 성수기에도 휴직을 이어가기로 결정하면서 숨고르기 장기전에 들어갔다. 반면, 플랫폼 위주의 OTA는 국내여행 홍보, 랜선 여행 기획 등을 선보이고 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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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왕래, ‘이젠 옛말’지난 4월 국내 여행시장 동향은 코로나19로 인해 방한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99% 넘게 감소했다. 각 국가별 편차는 있지만 대다수 국가들은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금지했으며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하는 등의 봉쇄 정책을 펼쳤다. 중국 항공사별 1개 노선만 운항 허가 중국은 항공사별 1개 노선 외 한중 노선 운항중단(3.29~)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2% 감소했다. 공항 및 항구로 입국한 중국인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9.0%, 99.9% 줄었고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를 보인 가운데, 이 중 20세 이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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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객들 70% ‘단기 여행 상품’ 검색트립닷컴 그룹이 여행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글롭러 여행 회복 캠페인 ‘트래블 온(TRAVEL ON)’을 온라인 회견으로 2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트래블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여행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트립닷컴 그룹이 구글(Google)과 공동으로 진행한 ‘트래블 트렌드 리포트(Travel Trends Report)’도 소개됐다. 이 보고서는 트립닷컴 그룹의 비즈니스 분석 데이터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구글 트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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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조심스러워…” 코로나 이후 ‘동남아 휴양지’ 희망코로나19 여파로 다가오는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은 부정적이며, 국내 여행이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커머스 티몬이 자사 고객 9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고 답한 이들이 50.9%로 절반을 넘어섰다. 또한 응답자의 37.5%가 국내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었다.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는 주요 이유는 ‘백신이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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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 극대화 가능한 이색 국내여행지 추천누구에게나 감각으로 기억되는 여행지가 있다. 인적 드문 해변에 가만히 앉아서 듣던 파도 소리, 도시의 높은 곳에서 본 붉은 일몰 풍경, 시장 곳곳에 묻어있던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 등. 여행지에서 여러 감각을 통해 만끽했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여행에서 느꼈던 감각을 다시 떠올려 보는 것이다. 익스피디아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여행지에서 먹었던 현지 음식을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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