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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진딛고 여행·항공株 상승

롯데관광개발 시가총액 2736억 늘어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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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상반기 내내 곤두박질 쳤던 여행·항공업계의 주가가 오랫 만에 주가상승으로 이어지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본지가 7월 29일종가를 기준으로 분석<도표 참조>한 바에 따르면 주요 항공사들 중 대한항공은 6월29일 종가 3조399억 원에서 7월29일 종가 3조486억 원으로 약87억원의 이익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유화 등의 붐을 타고 6월 종가 8460억원에서 7월29일 종가 9599억으로 대폭 상승 1139억원의 이익을 봤고 뒤를 이어 에어부산이 21억원, 진에어가 15억원이 각각 올랐다.

반면 티웨이항공은 전월대비 종가가 284억원이 빠져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제주항공 역시 27억원이 하락했다.

여행업계도 인터파크투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곡선을 탔다.

인터파크투어는 전월 1993억원에서 7월29일 현재 1810억원으로 시가 총액에서 183억원이 빠졌다.

하나투어는 195억원의 총액 상승곡선을 그렸고 모두투어 역시 132억원, 레드캡 163억원, 노랑풍선 42억원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주가가 주당 4000원 넘게 상승하면서 전월 8555억원에서 7월 1조1291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 2736억 원의 시총이 증가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오는 10월 오픈을 앞둔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효과”라며 “준공검사를 마치고 곧 중문 카지노도 복합리조트내 위치한 제주그랜드하얏트호텔로 옮겨오면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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