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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전 직원 대상 상여금 지급

1인당 250만~6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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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이 지난해 전 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50%를 상여금으로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상여금은 사원부터 임원까지 급여에 따라 최소 250만~600만 원 이상 지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여금이외에도 지난해 일본지역이 엔저효과로 여행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본팀 직원들은 별도로 실적에 따라 매달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참좋은여행은 코로나여파로부터 서서히 벗어나기 시작한 지난 2022년부터 급여를 10%씩 인상했으며, 올 4월에도 급여인상이 예정돼 있다. 참좋은여행 한 관계자는 “여행시장이 활황일 때에는 기본급의 650~700%까지 상여금으로 지급됐지만 이번 150%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사기를 북돋우는 차원에서 지급된 것”이라며 “향후 5년 내 모회사인 삼천리자전거의 직원급여와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우량회사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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