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노랑풍선, 티몬·위메프 사태 대책 발표

7월까지 행사 정상진행··· 8월 이후 취소 위약금 전액 면제

  • 게시됨 : 2024-07-25 오후 5:00:09 | 업데이트됨 : 2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노랑풍선은 큐텐발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해 자사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7월 출발까지 무리없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8월 이후 출발 고객은 원하는 방향에 따라 취소 위약금을 전액 면제해 주고,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재결제 및 기 결제의 취소를 지원하기로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티몬 및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여행사의 피해 규모에 대한 근거 없는 수치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당사의 전체 여행알선수입 가운데 해당 플랫폼 두 곳에서 발생되는 매출은 불과 3% 내외로 극히 미비한 수준으로 잘못된 정보가 곧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더 증폭시킴과 동시에 여행업계에 2차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여행업계 정상화와 소비자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노랑풍선>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참좋은여행, 이종혁 단독 대표이사로 전환
여행사, "외부·제휴채널 의존도" 여전히 80~90%대
홍콩익스프레스, 대구·청주발 홍콩 노선 신규 취항
우즈벡 센트룸에어 인천-타슈겐트 신규 취항
온라인투어, 中 장가계 전용호텔 숙박상품 선봬
세계여행신문 창간26주년기념 설문조사
탄핵정국 여행악재 있었지만… 항공권 판매는‘쑥쑥’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천만명 돌파
방일 한국인은 ‘봉’인가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 사무실 이전
이번호 주요기사
홍콩익스프레스, 대구·청주발 홍콩 노선 신규 취항
25년 신안군의 꽃섬 "선도 수선화축제" 개막
온라인투어, 中 장가계 전용호텔 숙박상품 선봬
방문위, 지방관광 특화상품 공모
여행사, "외부·제휴채널 의존도" 여전히 80~90%대
방일 한국인은 ‘봉’인가
탄핵정국 여행악재 있었지만… 항공권 판매는‘쑥쑥’
저절로 시가 읊어지는 "천하절경" 장강삼협
“젊고 유연한 사고…하지만 기민한 조직문화 만들 것”
제27대 부산관광협회회장 연임한 이태섭 회장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