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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임윤찬 피아니스트 공연포함한 패키지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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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4-04-12 오후 3:35:10 | 업데이트됨 : 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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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지에서 공연을 보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공연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문화여행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오는 6월 28일,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윤찬은 2022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클래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이러한 인기로 6월 싱가포르 공연 역시 빠르게 매진되었지만 투어비스는 단독 티켓이 아닌 공연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 호텔, 명소 등이 포함된 3박 5일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여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상위 좌석을 확보하여 임윤찬의 연주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공연에 대한 친밀도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공연 전날에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 당일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연 관련 스페셜 렉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문화/예술 테마 여행 상품 중심으로 데이터와 선호도를 분석하여 구성한 여행 일정은 ‘국립 미술관’ 도슨트 투어와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와 ‘가든스 더 베이’와,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와 ‘리버보트’, ‘오차르 로드’ 등 분야별 추천 코스가 포함되어 있다.
올해 4월 패키지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 투어비스는 다양한 시각으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패키지를 만들고 음악/미술/스포츠 등을 중심으로 문화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브랜드 신뢰도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두 투어비스 패키지 서비스 팀장은 음악/미술/스포츠 등을 중심으로 문화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브랜드 신뢰도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투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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