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하나투어, 夏 내몽고 단독 전세기 운영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주 2회 운항

  • 게시됨 : 2024-06-04 오후 4:25:11 | 업데이트됨 : 1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하나투어가 7월과 8월 한정 내몽고 단독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국 북부에 위치한 내몽고는 여름 평균 기온이 22도 정도로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6~9월은 내몽고를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로 평화로운 초원과 사막, 밤 하늘 별 관측 등의 숨겨진 매력을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는 진에어를 이용해 단독으로 내몽고 호화호특 직항 전세기를 운영하며,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2회(수, 토) 출발한다.

 

전세기 상품 ‘내몽고/초원/사막 5, 6일’은 내몽고의 초원과 사막을 정복하는 일정이다. 호화호특의 시라무런 초원과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샹사완사막에서 낙타 체험, 사막 자전거,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 유목민 전통가옥을 개조한 현대식 게르(2인 1실)에서 숙박하며 대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증가하는 중국 여행 수요에 발맞춰 신규 노선 확대의 일환으로 내몽고 호화호특 전세기를 단독으로 운영한다”라며, “내몽고 전세기에 이어 중국 내 매력적인 여행지 발굴과 전세기 상품 확대로 여행객 편의 제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하나투어>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참좋은여행, 이종혁 단독 대표이사로 전환
여행사, "외부·제휴채널 의존도" 여전히 80~90%대
홍콩익스프레스, 대구·청주발 홍콩 노선 신규 취항
우즈벡 센트룸에어 인천-타슈겐트 신규 취항
온라인투어, 中 장가계 전용호텔 숙박상품 선봬
세계여행신문 창간26주년기념 설문조사
탄핵정국 여행악재 있었지만… 항공권 판매는‘쑥쑥’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천만명 돌파
방일 한국인은 ‘봉’인가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 사무실 이전
이번호 주요기사
홍콩익스프레스, 대구·청주발 홍콩 노선 신규 취항
25년 신안군의 꽃섬 "선도 수선화축제" 개막
온라인투어, 中 장가계 전용호텔 숙박상품 선봬
방문위, 지방관광 특화상품 공모
여행사, "외부·제휴채널 의존도" 여전히 80~90%대
방일 한국인은 ‘봉’인가
탄핵정국 여행악재 있었지만… 항공권 판매는‘쑥쑥’
저절로 시가 읊어지는 "천하절경" 장강삼협
“젊고 유연한 사고…하지만 기민한 조직문화 만들 것”
제27대 부산관광협회회장 연임한 이태섭 회장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