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콴타스항공 ‘단항’ 젯스타는 ‘증편’

  • 게시됨 : 2024-10-18 오후 1:10:41 | 업데이트됨 : 3일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내년 6월 콴타스항공은 인천~시드니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젯스타항공은 인천~시드니노선을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젯스타항공은 인천~시드니노선을 현재 주4회 운항중이나, 내년 6월 17일부터 3편을 증편해 매일 운항해 기존 인천~브리즈번 주3회를 합쳐 한국~호주노선에 총10회 운항한다.


콴타스항공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15년 만에 처음으로 인천~시드니구간 주4회 직항노선을 재개한 바 있으나 내년 6월 다시 운항중단을 최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콴타스그룹 산하 콴타스와 젯스타는 인천~시드니 구간 주6회, 젯스타 인천~브리즈번 주3회 직항운항으로 연간 30만석에 달하는 항공좌석을 공급해 오는 등 수요 증가에 따른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센트럼항공, 2026년 새해맞아 전 노선 25% 할인
하나투어, ‘M.O.M.E.N.T.U.M.’ 2026년 여행키워드 제시
고재경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대형패키지사, "런투어(Run-Tour)’ 판매 주력
하나투어, 45만 교직원 사학연금과 협약체결
올해도 대세는 ‘중국/일본/베트남’
핀에어, 2026년 10월 멜버른 취항 예정
KATA회원사, ‘관광의 날’ 정부포상 대거 수상
ANA, 13년 연속 ‘5성급 항공사’ 선정
다양한 악재 많았지만…BSP발권량 8조원대
이번호 주요기사
‘역대급 외부악재’ 불구 ‘힘찬 도약’ 꿈꾼다
여행사-하나투어, 항공사-대한항공, 외항사-싱가포르항공
계속 걷다보면…세상을 만난다
중반이후 기대했던 반전은 없었다
항공사도 상승세없이 하락세로 마무리
여행사, 이익 늘고 항공사는 줄었다
다양한 악재 많았지만…BSP발권량 8조원대
마이리얼트립, 파트너 프로모션 실시
하와이 액티비티, 즐거움에 "재생 여행" 가치 더하다
국제선 지연율은 27% 수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