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모두투어,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식·간담회 성료

파트너쉽 강화… 매출 상위 10% BP 대리점 50여 곳 초청

  • 게시됨 : 2025-01-23 오후 5:06:36 | 업데이트됨 : 29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모두투어는 2024년 지역별 판매 우수 베스트파트너(이하 BP) 대리점을 대상으로 협력 강화 및 전략 공유를 위한 시상식 및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에디터 사진

베스트파트너 시상식 ©모두투어 

 

지난해 12월 26일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18곳, 수도권 9곳, 충청권 7곳, 부산권 5곳, 경북권 4곳 등 50여 곳의 대리점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별로 작년 한해 매출 상위 10% 대리점을 초청했으며 지역별로 진행됐다. 각 지역의 본부장이 직접 우수 대리점에 시상을 진행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투어 상품 판매에 기여한 BP 대리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리점 상생 지원책, 지방 출발 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 등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올해 모두투어의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권희 구미상록수관광 대표는 “2024년 판매 우수 대리점에 선정되어 영광이며 이런 뜻깊은 자리에 초청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방 여행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방발 상품 확대 및 모두시그니처와 같은 프리미엄 패키지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더욱 많이 기획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현재 500여 곳의 BP 대리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까지 5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 접점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BP 대리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BP 대리점과 활발히 소통하여 지역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 상품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리점 지원 정책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패키지 시장 새바람’ 프리미엄 여행상품
"항공사 우월적 지위"도 줄어들까?
여행사 모객, 1분기도 저조
괌관광청, 한국사무소 입찰마감일 연장
호주 관광교역전 ‘ATE25’ 성황리 성료
한국관광공사, 3월 한국관광통계 발표
싱가포르항공, 생성형AI 솔루션 개발 및 도입추진
25년4월셋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베트남, ‘올인클루시브’ 셀렉텀 노아 리조트 깜란
늘어나는 프리미엄 브랜드… 여행사 최고가 상품은?
이번호 주요기사
황준석 여행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