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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Abu Dhabi...‘떠오르는 마이스 떠오르는 아부다비’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산하 마이스 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아부다비컨벤션뷰로는 올 1월30일 아부다비컨벤션 한국사무소 개소를 알리며, 한국에서 아부다비를 마이스 목적지로 거듭나기 위한 신호탄을 날렸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수도이자 정부의 본거지로,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큰 토후국이다. 아부다비는 아부다비 도심, 알 아인(Al Ain),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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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관광의 선두주자’ 서울투어 지귀옥대표“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한류의 붐이 솔솔 불기 시작하던 2005년. 당시 유행하던 ‘겨울연가’, ‘대장금’ 등 한류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야심 찬 목표를 세운 이가 있다. 주인공은 서울투어 지귀옥 대표<사진>. 그는 여행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관광현장 일선에서 외래관광객 안내역할을 하던 일본어 가이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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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유일의 현대식 고급 리조트’ 아쿠아 보라카이트래블마케팅서비스, 한국GSA 체결후 본격 홍보&마케팅 인기 높은 해외 신혼 여행지이자, 젊은이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에 현대식 럭셔리 리조트가 새롭게 오픈해 주목을 끈다. 지난 2018년 4월부터 보라카이 환경복원을 위해 섬이 공식 폐쇄된 바 있고,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들이 줄어들면서 원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복원된 보라카이는 이제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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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기술/ 목표시장 /시장 차별화’글로벌 온라인 여행시장에서 한국 OTA(Online Travel Agency)의 오늘과 내일은 어떠할까?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국내외 데이터(크런치베이스 DB, Statista, DART, Owler, 컨슈머인사이트 등)를 활용해 글로벌 여행시장과 국내 업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한국 여행업이 적정 수준의 기술, 목표시장 집중, 시장차별화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여행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여행업의 넥스트레벨)’ 제목의 이 분석 보고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한국관광데이터랩 소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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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사들과 협력’에 온 힘 쏟겠다팬데믹 동안에도 인천∼도하노선을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던 카타르항공. 그만큼 한국시장은 카타르항공의 중요한 마켓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여행사와의 협력관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카타르항공은 내년초까지 여행사 친화적인 새로운 항공 유통채널인 NDC 모델을 런칭 할 예정이다. 토마스 스크루비(Thomas Scruby) 카타르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으로부터 카타르항공의 현재 운항실태와 향후 계획들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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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만든 ‘세방S&C’대한민국 최장수 여행기업의 60년 노하우는 역시 남달랐다. 위기를 오히려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그동안 다져온 국제행사의 전문성과 여행업의 노하우를 접목한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는 생존전략이 눈길을 끈다. 코로나여파로 인해 모든 관광·여행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세방여행그룹은 지난해 세방S&C라는 방역 및 소독 전문 대행사를 자회사로 설립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내기란 쉽지 않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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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 최초 격리시설 운영지원한 양양군강원도 양양군이 코로나19 덕분에 ‘청정양양’이라는 타이틀과 ‘핫 플레이스 양양’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20∼30대 젊은 층들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양양군이 최근 전국 기초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 행사를 앞두고 외국인 격리시설 운영을 지원해 관심을 끌고 있다.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김진하<사진> 양양군수로부터 외국인 격리시설 지원 배경 및 관광정책 등을 들어봤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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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방역+위생’프로토콜 강화지난 6월 11일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 매일 운항을 계속 해 오고 있는 에티하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승객의 안심 여행을 위해 방역과 위생 관련 프로토콜을 강화했다. 예약에서부터 공항 이용은 물론 항공여행에 이르기까지 전 여정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과감히 도입하며 승객과 직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발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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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관광 전도사’ 김인규 경기대 총장을 만나다“앞으로의 관광은 인공지능 관광입니다” “현재의 코로나상황은 위기가 아니라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전통적인 관광패턴에서 탈피해 AI,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상품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관광산업은 코로나상황을 겪으면서 매우 희망적입니다. 관광업계에서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을 께 아니라 학계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바꿔나가야 할 때 입니다” 지난 15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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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가격리 완화 또는 해제돼야”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존폐의 기로에 선 가운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미나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이하 KATA) 주관으로 지난 10일 오후2시부터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50여명 소수의 인·아웃바운드 여행업 전문가만이 참석해 위기극복 대처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또한 이어갔다.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제1주제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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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플랫폼 접목’ 이벤터스에 맡겨주세요행사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IT 솔루션 플랫폼 스마트폰를 통한 출석체크, 질의응답, 경품 추첨 등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행사 가능 유독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다. 행사가 끝난 후 ‘참 준비를 많이했구나’라고 느껴지는 행사가 있다. 주최자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행사를 준비한 만큼 보람을 느끼는 행사가 있다. 참석자도 주최자도 만족스러운 행사를 열기 위해서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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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유럽의 보석 ‘로맨틱 유럽’의 코스설산부터 소금광산·아기자기한 유럽 마을 등 ‘현지인 같은 여행’ 표방 … 알프스 소도시 탐방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찾은 ‘로맨틱 유럽’ 관계자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항 중 하나인 뮌헨 공항에서 시작해 독일의 지붕 추크슈피체를 지나, 호엔슈반가우 성, 알프스의 수도 인스부르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소금광산, 잘츠부르크를 지나는 8일의 ‘로맨틱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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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시대’ 체험형 콘텐츠가 관광객 발길 이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해 12월 "2019 서울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관광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으로 선정된 9개 업체가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9개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 지원 및 투자 유치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해당 지면을 통해 9개의 관광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현실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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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사 권익 대변할 대표 기관 있었으면회원사 30개까지 확대 목표 서명원 랜드메신저 회장 김용신 전임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랜드메신저 4대 회장은 서명원 JNA 투어 대표다. 신임 회장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운영진 중 한 사람으로 그간 랜드메신저 안 밖 살림을 챙겨온 덕분이다. 서명원 회장은 그간 총무업무를 수행하며 전임 회장을 도왔다. 다시 만난 서명원 회장의 인상은 총무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서 회장의 에너지는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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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베스트랜드’ 끈끈한 결속력 다지겠다협력사 이상의 존재감 드러낼 것 조남진 베스트랜드 회장 1995년도부터 오벨리스크투어를 이끌어온 조남진 대표는 올해 베스트랜드의 회장직을 맡으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조 회장은 그간 쌓아 온 노하우를 회원사들과 공유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여행업계는 여전히 쉽지 않겠지만, 회원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똘똘 뭉친다면 보다 나은 결과를 이루리라 자부했다. <나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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