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estination > Local (1,305)
-
‘터키의 봄맞이 힐링 여행지’ 3곳터키문화관광부가 봄을 맞이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터키의 힐링 여행지를 소개한다. ‘마법의 힘’으로 몸을 치유하는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터키 남서부에 있는 아름다운 석회암 지대로, 매년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터키어로 ‘파묵’은 목화, ‘칼레’는 성이라는 뜻이다. 새하얀 석회암 바위들이 마치 수많은 목화 꽃의 만개로 이뤄진 장엄한 성처럼 우뚝..
-
‘신흥 관광허브’ 클라크공항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클라크 국제공항이 지난 2일부터 글로벌 여행객들을 맞이하게 될 신규 여객 터미널의 최신 항공 스케줄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몇 개월 동안 터미널 이용객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오픈한 클라크 국제공항 신규 여객터미널은 새로운 세계적 수준의 관문으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운행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제주항공과 진에어도 클라크발 직항편을 운..
-
30주년 맞은 ‘그레이트 워크’사우스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의 라키우라 트랙ⓒOcean Mead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 자원 중 하나는 단연코 청정한 자연과 광대한 대자연의 멋진 풍경 그 자체이다.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자연의 품에 오롯이 안겨 이를 십분 체험, 감상하는 방법의 하나인 "그레이트 워크"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그레이트 워크는 1992년 뉴질랜드 자연보호부에서 뉴질랜드의 인기 있는 하이킹 트랙을 관리하고 ..
-
‘아주, 특별한 허니문’ 캐나다 오로라 여행ⓒ권오철 작가_오로라 빌리지 ‘인생의 기념비적인 여행’중 베스트로 꼽히는 신혼여행.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2의 인생무대’에 대한 설레임과 각오를 오래 간직하려면, 신비로움과 정결함이 가득한 곳이 좋지 않을까? ‘캐나다 오로라 여행’은 이에 걸맞는 요소가 곳곳에 있다. 오로라 여행은 극한의 추위에서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여름과 가을에도 가능하다. 미항공우주국NASA가 세계 최고의 오로..
-
‘여행할 때는, 나도 브루클린 주민’뉴욕 관광청은 ‘겟 로컬 뉴욕(Get Local NYC)’ 캠페인의 시작으로 브루클린을 현지인처럼 즐길 수 있는 여행 가이드 “뉴요커가 사랑하는 브루클린 Brooklyn Like a New Yorker”을 새롭게 발표했다. 브루클린, 브롱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 퀸즈 등 뉴욕 5개 지역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핫플을 소개하는 이번 여행 가이드 시리즈는 매달 각 지역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
-
밴쿠버로 떠나는 친환경 여행부산 영도의 어시장과 파친코 가게 화재의 드라마 ‘파친코’에 나오는 부산 영도의 어시장은 어디에서 촬영한 것일까?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 촬영은 대부분 캐나다 밴쿠버와 한국에서 진행됐다. 1910년대 부산 영도의 어시장이 고스란히 재현된 곳은 캐나다 광역 밴쿠버 지역 중 하나인 리치몬드의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스티브스톤이다. 연어 통조..
-
카파도키아의 매력, 200% 즐기는 법터키문화관광부가 터키 대표 여행지, 카파도키아를 200% 즐기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역사의 조합이 매력적인 여행지로 수백 년간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과 재가 굳고, 수백만 년 동안 비바람에 침식되며 형성된 특이한 원추형 모양의 ‘요정의 굴뚝’과 암석을 깎아 만든 수백 년 된 지하 도시 등의 신비로운 지형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대부터 말 사육으로 명성을..
-
‘1만원의 행복’ 마포시티투어설렘이 있어야,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여운이 남아야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지척에 두고도 겉만 훑어봤던 서울 마포구는 진정 이런 3박자를 갖춘 곳이었다. 여기에 지난 12일부터 첫 운영을 시작한 ‘마포시티투어’와 함께라면 더욱 값진 여행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서울 마포구와 시티투어 운행사인 마스터스투어(대표 장현철)는 단순히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흔한 시티투어개념에서 벗어나, 전문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인..
-
캐나다, 이번엔 "여름 오로라"ⓒ권오철 그동안 “언젠가는…”이라며 미뤄왔던 캐나다 여행,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세계 각국의 국경이 열리고 있는 지금, 캐나다는 ‘코로나 19’팬데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 경이로운 대자연의 품에 안겨, 새로운 2022년을 맘껏 누려보자. 캐나다는 4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 대상, 코로나 검사를 요구하지 않는다. 캐나다 관광업계와 레스토랑, 바리스타..
-
터키 흑해에서 맛볼 수 있는 ‘산해진미’터키문화관광부가 터키 흑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불리는 터키에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재료로 요리한 풍미 깊은 수많은 음식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아시아와 남유럽 중간에 위치한 흑해 지역은 주변국의 문화와 미식에 영향을 받으며 고유의 특별하고 매력적인 미식을 자랑한다. 흑해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흑해의 대표 미식 도시 세 곳의 특색 있는 로컬 음식과 함께 하는 미식 ..
-
몰디브 신규 호텔 리조트 5선1천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는 섬당 하나의 리조트가 지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고도 안전한 여행을 즐기기에 최고의 목적지로 꼽힌다.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여행지로 꼽히는 몰디브의 2021년 방문객 수는 약 132만 명으로 전년도 50만 명보다 약 2.6배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한 해 동안 몰디브를 찾은 관광객 수는 170만 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회복세다. 또한 방문객의 평..
-
1천만명이 즐긴 ‘타이완 등불축제’타이완관광청은 타이완의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2022 타이완 등불축제’가 누적 1천여만명(2/1~2/14 가오픈 및 2/15~2/28 정식오픈 기간 총합, 이동통신사 기지국 데이터 기반 추산)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지난달 28일 수만 인파가 모인 현장에서는 메인 등불 ‘비상하는 봉황’의 소등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며, 성공적인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타이완 등불축제는 타이완..
-
‘NEW COOL’시리즈로 만나는 이스탄불터키문화관광부가 ‘뉴 쿨(New Coo)l’ 시리즈 영상으로 터키의 대표 여행지 이스탄불의 특별한 매력을 전한다. 크게 예술, 미식, 그리고 쇼핑 등 세 가지 테마로 이스탄불의 매력을 전하는 본 영상은 TV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총 178개국에서 라이브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요 설문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온 이스탄불은 아시아와 유럽을 동시에 걸친 도시로 밤낮없이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
-
캐나다 ‘대자연의 힘’을 느끼세요길었던 격리와 병원의 시간 이후에 의사들은 말한다. “처방을 드립니다. 이제 자연으로 나가서 걸으세요!” 최근 캐나다에서는 자연이 주는 치유를 ‘약’으로 간주해 환자들에게 국립공원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공식적인 처방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4개 주에서 실행 중인 PaRx(A Prescription for Nature)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코로나 이후 이러한 ‘자연(공원)의 힘’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
-
북한산 주변 추천 맛집 및 카페<행복들깨칼국수>는 직접 면을 뽑고 김치도 담가서 반찬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백운대 코스로 올라가는 길에 있어 하산 후 배를 채우기 좋다. 들깨로 만들어 구수한 향이 가득한 칼국수와 탱탱한 면발에 시원함을 겸비한 막국수가 주메뉴이다. 면이 나오기 전에는 작은 공기의 보리밥이 제공되어 밑반찬과 함께 넣어 비빔밥을 해 먹는 것도 이 집의 별미다. - 문의: 02-999-9004 - 운영시간: 11:00~19:30, 매주..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