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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의 오로라여행올 겨울은 오로라의 성지로 잘 알려진 옐로나이프를 여행해보자.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 NASA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이자 전 세계 오로라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은 태양 활동 극대기 시즌으로 태양 활동이 평소보다 활발해진 상태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고 화려한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다. 특히 옐로나이프는 북위 62도에 자리 잡고 있어 1년 내내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오로라 오발 바로 아래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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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250주년’ 앞두고 ‘새로운 미국’으로 재단장오는 2026년,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 Go USA(이하 ‘미국관광청’)는 대규모 신규 관광 명소와 럭셔리 호텔, 기념비적인 문화 행사, 확대되는 국제 항공편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국’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남부 내년 봄, 테네시주 피전 포지의 돌리 파튼 테마파크 ‘돌리우드’가 세계 최초로 실내 패밀리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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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청, ‘66번 국도’ 로드트립 명소 소개‘어머니의 길’로 불리는 미국의 전설적인 66번 국도는 내년 11월 11일 개통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 역사적인 도로를 따라 자리한 수많은 박물관과 관광 명소, 향수를 자극하는 다이너 식당과 복고풍 소다 파운틴,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푸드홀들은 여행객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정취와 여유,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브랜드 USA(이하 ‘미국관광청’)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을 찾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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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와이를 체험하는 ‘아웃리거’아웃리거는 단순히 하와이에 위치한 리조트 브랜드가 아니다. 하와이식 환대와 ‘장소의 정신’을 경영 원칙으로 삼아, 리조트라는 공간을 하와이 문화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왔다. 1993년, 하와이 문화학자 조지 카나헬레와 함께 수립한 ‘케 아노 와아(Ke ‘Ano Wa‘a : The Outrigger Way)’ 철학은 그 핵심이다. 이 철학은 ‘호스트(직원)–게스트(투숙객)–장소(로컬 문화)’의 연결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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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도 인기’인 튀르키예지중해와 에게해, 흑해를 아우르는 8000km 해안선을 따라 선사시대 유적과 현대적 항구가 공존하는 나라, 튀르키예가 다시 한 번 ‘크루즈 관광 강국’으로 떠올랐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18개 주요 항구를 찾은 크루즈 승객 수는 약 15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 12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에게해의 대표 휴양지’ 마르마리스에 크루즈 선박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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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빛의 축제’ 디파발리‘힌두교의 대표적 명절인 디파발리를 아시나요?’ 산스크리트어로 ‘빛의 행렬’을 뜻하는 디파발리는 힌두교 달력의 일곱 번째 달에 맞이하는 새해 축제로,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집과 거리를 밝은 조명과 장식으로 꾸미며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한다. 올해 디파발리는 지난 20일 열렸다. 축제 기간동안 힌두교 신자들은 초와 램프를 밝히며 가정과 사원을 환하게 비춘다. ©말레이시아관광청 디파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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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낙원’ 바이스로이 발리친밀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우붓 프리미엄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가 완벽한 겨울 휴가를 제안한다. 우붓 왕가의 계곡 꼭대기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온수 풀, 독점적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시그니처 풀빌라, 고객 유형에 따른 세심한 맞춤 서비스,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파인 다이닝 경험까지 모두 가능하다. ■프라이빗 스테이 : 모든 풀빌라 타입은 매혹적인 정글 전망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자체 온수 풀을 객실 내 갖춰, 해변가보다 서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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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쉼’과 ‘회복’을 찾으세요예년에 비해 짧은 가을이지만, 심신을 재정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특히 ‘쉼’과 ‘회복’을 테마로 한 리트리트(Retreat) 여행은 자기 돌봄, 자연과의 연결, 내면적 휴식에 초점을 맞추며 관심을 끌고 있다. 부킹닷컴의 ‘2025년 9대 여행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의 49%와 글로벌 여행객의 60%가 심신의 건강을 충족시키는 ‘장수 리트리트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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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여정’출발점은 LA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좌석 확보 절차를 시작할 수 있게 되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축구 팬을 위한 최고의 도시 1위’로 선정된 로스앤젤레스는 이번 대회의 주요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상징적인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총 8경기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한국시간 기준 오는 12월 6일 열리는 조추첨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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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만나는 도쿄 호텔도쿄 이케부쿠로의 선샤인시티 프린스호텔이 방영 30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협업, 테마 객실과 전용 라운지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29일까지 한정 운영 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객실을 작품 속 세계관으로 꾸민 콘셉트 룸과 팬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를 동시에 제공하며, 단순한 숙박을 넘어선 체류형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은 호텔의 콘셉트 플로어 ‘IKEPRI25’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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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닐라, 대규모 해안 정화 활동필리핀 정부와 민간 기업들이 앞다투어 해양 보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필리핀은 레이테 인근 파나온 섬 주변 6만 헥타르 해역을 보호 해역 으로 지정하며,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획기적 조치를 취했다. 또 전국 각지에서는 ‘국제 해안 정화의 날’을 맞아 수천 명의 시민이 일제히 해안 정화에 나서며, 바다를 지키려는 범국민적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닐라 최대 복합 리조트인 오카다 마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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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호주’ 휘선데이즈 인기호주 퀸즐랜드주에 자리한 대표적인 로맨틱 휴양지인 휫선데이즈(The Whitsundays)가 국제 관광 수입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호주 내에서도 프리미엄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발표된 해외 및 국내 관광객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1년 동안 휫선데이즈를 찾은 해외 여행객 수는 17만1000명이며 이들의 소비액은 2억5400만 호주달러(약 2400억원 상당)로 전년대비 16.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평균 체류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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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초 ‘국제 밤하늘 커뮤니티’뉴질랜드 센트럴 오타고 지역의 작은 마을 네이즈비(Naseby)가 뉴질랜드 최초로 ‘국제 밤하늘 커뮤니티’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별빛 환경 보존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다크스카이 인터내셔널’이 부여하는 권위 있는 인증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39번째 사례다. 이번 성과는 10여 년간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센트럴 오타고 지역 의회(CODC)의 지원으로 가능했다. 네이즈비 주민들은 2016년부터 별빛 보존을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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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관광청, ‘지속 가능한 여행 비전’ 제시오리건관광청은 최근 발표한 2025-27 마케팅 전략 및 계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오리건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에게도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은 여행자가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널리 알리고, 전기차(EV) 로드트립, 친환경 숙박, 그리고 지역 사회와 연결된 지속 가능한 미식 체험을 적극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오리건을 환경 친화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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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즐기는 유기농 미식여행베트남 호이안에 위치한 로빈슨 남호이안 리조트는 2021년부터 약 4000㎡(약 1200평) 규모의 유기농 정원을 운영하며, 화학 비료와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생태 균형 방식으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정원은 단순한 재배 공간을 넘어 자연과 건강,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자리 잡았다. 가든형 농장에서는 히비스커스, 고구마, 토마토, 모닝글로리, 사탕수수, 파파야, 레몬그라스 등 계절별 작물이 풍성하게 자라며, 수확된 재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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