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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와이, 연말을 물들이는 축제의 계절하와이는 겨울에도 포근한 기후 속에서 각종 축제가 이어지며 연말연시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드러낸다. 하와이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지역 공동체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행사들이 결합해 일반적인 겨울 휴양지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하와이관광청 12월 한 달 동안 호놀룰루 시청 일대는 ‘호놀룰루 시티 라이트’ 이벤트로 화려하게 빛난다. 야자수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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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관광청, 장기 전략 수립 돌입모로코 관광청은 2026~2030년 국가 관광 전략 수립을 위한 전국 규모의 업계 컨설테이션을 시작했다. 이는 국내외 관광 수요 변화에 따른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모로코 관광의 미래 방향을 산업 전반과 함께 설계하기 위한 과정이다. 관광청은 각 지역·업계·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청은 이번 컨설테이션을 통해 국가 관광 로드맵을 실제 시장 환경과 긴밀히 연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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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런트립 , 韓 참가자 전원 완주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달 7일 열린 ‘2025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마카오 국제 마라톤’과 연계해 운영한 ‘런트립(Run-Trip)’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참가자 23명이 전 종목을 완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라톤 참가를 넘어 러닝·여행·현지 커뮤니티를 결합한 체험형 일정으로 꾸며졌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마카오정부관광청_마카오국제마라톤 2025년 마카오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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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투어, 中 신흥 관광지 결합 상품 론칭영남지역에서 2003년부터 줄곧 B2B 영업에 집중해온 프라임투어가 중국 무비자 발표(2024) 이후 높아진 관심도를 바탕으로 중국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라임투어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2026년 대중적 인지도를 목표로 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라임투어 ■ 중국판 할리우드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 ‘중국 사극의 성지’라 불리는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는 1996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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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응가로 트랙’ 오픈국내에서 장거리 트레킹과 트레일 러닝 등 자연 기반 아웃도어 활동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어드벤처 여행 전문 기업인 월드 익스페디션즈가 휘트선데이 섬에 새롭게 조성된 ‘응가로 트랙’의 가이드 하이킹 상품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32km 구간으로 구성된 응가로 트랙은 휫선데이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랜드마크 트레일로, 월드 익스페디션즈는 작년 6월 경쟁 입찰 과정을 통해 이 지역 최초의 다일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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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매트블랙커피와 12월 매장 프로모션12월 한 달간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가 겨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카페 브랜드 매트블랙커피와 협업해 매장 내에서 태국 홍보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12월 1~14일 롯데월드몰 4층 매트블랙커피 잠실점에서 시작해, 12월 15~31일 판교 현대백화점 내 매트블랙커피 판교점으로 이어진다. 각 매장에는 푸켓을 중심으로 한 태국 남부 지역의 자연경관을 담은 이미지와 포토존이 설치되며, QR 코드를 통해 관련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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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몰디브, 인도양 대표 럭셔리 리조트 위상 재확인몰디브 푸나마두아 섬에 위치한 로빈슨 몰디브가 ‘2025 Travel Trade Maldives(TTM) Awards’에서 ‘올해의 애덜트 전용 리조트’로 선정됐다. 로빈슨 클럽은 이번 수상으로 TTM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인도양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TTM 어워드는 몰디브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TTM 몰디브 국제 관광박람회 기간에 진행된다. 전 세계 여행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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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러너들이 꿈꾸는 여행지로 부상직장인부터 러닝 크루, 러닝을 위해 여행지를 선택하는 MZ세대까지,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달리기는 이제 운동을 넘어 여행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 흐름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 버츄오소가 발표한 ‘럭스 리포트 2024’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자의 94%가 웰니스와 액티비티가 결합된 여행을 선호하며, 특히 하이킹·사이클링·러닝 수요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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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의 오로라여행올 겨울은 오로라의 성지로 잘 알려진 옐로나이프를 여행해보자.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 NASA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이자 전 세계 오로라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은 태양 활동 극대기 시즌으로 태양 활동이 평소보다 활발해진 상태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하고 화려한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다. 특히 옐로나이프는 북위 62도에 자리 잡고 있어 1년 내내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오로라 오발 바로 아래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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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250주년’ 앞두고 ‘새로운 미국’으로 재단장오는 2026년,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 Go USA(이하 ‘미국관광청’)는 대규모 신규 관광 명소와 럭셔리 호텔, 기념비적인 문화 행사, 확대되는 국제 항공편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국’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남부 내년 봄, 테네시주 피전 포지의 돌리 파튼 테마파크 ‘돌리우드’가 세계 최초로 실내 패밀리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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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청, ‘66번 국도’ 로드트립 명소 소개‘어머니의 길’로 불리는 미국의 전설적인 66번 국도는 내년 11월 11일 개통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 역사적인 도로를 따라 자리한 수많은 박물관과 관광 명소, 향수를 자극하는 다이너 식당과 복고풍 소다 파운틴,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푸드홀들은 여행객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정취와 여유,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브랜드 USA(이하 ‘미국관광청’)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을 찾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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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와이를 체험하는 ‘아웃리거’아웃리거는 단순히 하와이에 위치한 리조트 브랜드가 아니다. 하와이식 환대와 ‘장소의 정신’을 경영 원칙으로 삼아, 리조트라는 공간을 하와이 문화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왔다. 1993년, 하와이 문화학자 조지 카나헬레와 함께 수립한 ‘케 아노 와아(Ke ‘Ano Wa‘a : The Outrigger Way)’ 철학은 그 핵심이다. 이 철학은 ‘호스트(직원)–게스트(투숙객)–장소(로컬 문화)’의 연결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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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도 인기’인 튀르키예지중해와 에게해, 흑해를 아우르는 8000km 해안선을 따라 선사시대 유적과 현대적 항구가 공존하는 나라, 튀르키예가 다시 한 번 ‘크루즈 관광 강국’으로 떠올랐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18개 주요 항구를 찾은 크루즈 승객 수는 약 15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 12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에게해의 대표 휴양지’ 마르마리스에 크루즈 선박이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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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빛의 축제’ 디파발리‘힌두교의 대표적 명절인 디파발리를 아시나요?’ 산스크리트어로 ‘빛의 행렬’을 뜻하는 디파발리는 힌두교 달력의 일곱 번째 달에 맞이하는 새해 축제로,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은 집과 거리를 밝은 조명과 장식으로 꾸미며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한다. 올해 디파발리는 지난 20일 열렸다. 축제 기간동안 힌두교 신자들은 초와 램프를 밝히며 가정과 사원을 환하게 비춘다. ©말레이시아관광청 디파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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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낙원’ 바이스로이 발리친밀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우붓 프리미엄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가 완벽한 겨울 휴가를 제안한다. 우붓 왕가의 계곡 꼭대기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온수 풀, 독점적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시그니처 풀빌라, 고객 유형에 따른 세심한 맞춤 서비스,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파인 다이닝 경험까지 모두 가능하다. ■프라이빗 스테이 : 모든 풀빌라 타입은 매혹적인 정글 전망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자체 온수 풀을 객실 내 갖춰, 해변가보다 서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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