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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는 ‘튀르키예의 입문서’‘1만2000년 시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튀르키예의 국부’ 아타튀르크 영묘&기념관인 아느트카비르 엘리트가 모여있는 활기찬 행정도시의 면모가 보이는 건축물 튀르키예 역사의 시작점은 무려 1만2000년을 넘어간다. ‘앙카라→ 초룸→ 카파도키아→ 카이세리’ 등 아나톨리아 지역의 중앙부를 관통하며, 튀르키예의 역사•문화를 알아가는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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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의 ‘따뜻한 환대, 편안한 비행’1_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라운지 터키항공 승무원©세계여행신문 180도 눕혀지는 편안한 좌석©터키항공 셰프가 직접 서빙하는 다양한 기내식 ‘완전히 눕혀지는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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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 가까운 중국 · 일본 · 제주로 떠나요여름 휴가 · 방학 등 국내외 여행지 선택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본지는 지난달 직접 현장취재를 다녀온 해외여행지 2곳 · 국내여행지 1곳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비행거리에 있는 중국 · 일본과 ‘국내여행의 스테디셀러’ 제주도는 가성비 · 가심비가 보장되는 곳이다. 중국 무이산은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일본 도쿠시마는 이스타항공 직항편을 이용해서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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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이산, 천혜의 자연과 차향을 품다중국 푸젠성 북부, 산과 물이 어우러진 무이산.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합쳐져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익히 알려져 있었지만, 그곳을 직접 밟아본 뒤 생각은 확연히 달라졌다.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 무이산 국립공원 입구 ©세계여행신문 지난달, 전세기 취항을 앞두고 현지를 찾았다. 무이산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치밀하게 계획된 도시의 청결함, 세계적 차 문화 우롱차와 홍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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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휘몰아치는 도쿠시마우즈시오 도쿠시마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우즈시오(소용돌이)’는 아와지시와 나루토시를 잇는 오나루토교 아래에서 발생하는 조수현상이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느껴지는 압도적인 경관이다©세계여행신문 이스타항공, 주3회 ‘인천~도쿠시마’ 운항 일본인들에게 인기 많은 ‘아와오도리 축제’ 압도적인 느낌의 소용돌이 ‘우즈시오’ 체험 · 트래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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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럭셔러 골프패키지여행 생생후기바야흐로 국내골프 활동인구 1천만 명 시대에 살고 있다. 제주 해비치 골프장 전경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령층 파크골프 인구까지 합치면 대략 남한인구의 절반가량은 골프와 연관돼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골프인구의 확산과 더불어 더 디테일하고 세심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골프전문여행사인 쿨세계여행(대표 이주범)이 에어서울, 몸만가 협찬으로 ‘에어서울 민트존&제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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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문화의 다양성이 빛나는 땅쿠알라룸푸르 야경 ⓒ세계여행신문 -쿠알라룸푸르 야경, 2-쿠알라룸푸르 야경, 3-바투 동굴, 4-바투 동굴 원숭이, 5-푸트라 모스크, 6-누왈 파딜라 쿠 아즈미 말레이시아관광청 국제홍보부 아시아/아프리카 국장, 7-누왈 파딜라 쿠 아즈미 말레이시아관광청 국제홍보부 아시아/아프리카 국장 (모든 사진 ⓒ세계여행신문)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 주로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로 구성되어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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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장부’ 워싱턴 D.C.에서 만나는 예술의 향연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도시, 수도 워싱턴 D.C.(이하 DC)와 필라델피아는 서로 다른 예술의 다양성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길거리 벽화에서부터 세계적 거장의 작품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예술은 강렬한 문화적 경험과 더불어 미적 감동을 제공하며 도시의 매력을 높인다. 이를 통해 DC와 필라델피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매개체가 되어 한층 높은 수준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취재협조: Brand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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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하이브리드항공사’ 바틱에어지난달 21일 바틱에어와 말레이시아관광청이 주관한 미디어 팸투어를 통해 하이브리드 항공사 바틱에어를 타고 쿠알라룸푸르와 인천을 오갔다. 다툭 찬드란 라마 무티 바틱에어 CEO와의 인터뷰와 함께 바틱에어 소개를 통해 하이브리드 항공사만의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바틱에어는 라이온 에어 그룹의 자회사로 그룹 내 유일한 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아 전세계 65개의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다. 기내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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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툭 찬드라 라마 무티 바틱에어 CEO©세계여행신문 다툭 찬드란 라마 무티<사진>는 바틱에어의 창립 CEO로서 항공사의 초기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년 이상의 풍부한 항공업계 경험을 토대로 수익 관리, 마케팅, 유통 등 상업적 운영과 더불어 항공 정보 기술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틱에어의 성공적 여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19년 8월까지 CEO를 재임하여 바틱에어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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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영감을 주는 문화의 도시미국 북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워싱턴주는 자연과 도시의 경계가 희미한 곳이다. 미국 본토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2200만 에이커의 울창한 숲과 서쪽으로는 지구 표면의 30%를 차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양인 태평양이 위치해 있다. 시애틀항구©세계여행신문 푸른 숲과 빛나는 바다로 둘러싸인 시애틀은 혁신의 산실이자 문화의 상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글로벌 테크 기업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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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혁명의 발상지’...미국여행의 시작점미국관광청은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 네바다, 미네소타, 위스콘신, 일리노이, 조지아, 오리건, 워싱턴까지 10개의 주와 수도 워싱턴D.C.까지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메가팸투어를 통해 미국의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주제로 미국의 관광 명소를 알렸다. 본지는 총 3회에 걸쳐 수도인 워싱턴D.C.부터 동북부에 위치한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서부의 시애틀까지 미국 주요 도시들을 소개한다. 참전용사 기념관©세계여행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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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괴산괴산군은 작년 10월 괴산군의 정체성을 담은 ‘자연특별시 괴산군’이라는 브랜딩을 발표했다. 말 그대로 자연특별시라는 브랜딩이 잘 어울리는 괴산을 방문하여 괴산의 자연이 주는 미래 가치와 자연, 관광,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내륙지방인 괴산은 바다가 없는 곳이다. 하지만 괴산은 산과 물이 많다. 속리산, 칠보산, 화양구곡과 인근 소백산맥에서 흐르는 물줄기와 청정한 자연환경과 괴산호, 문광저수지와 더불어 행정구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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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최초 인수’ 파인이스트 괌을 가다파인이스트 골프장 ©세계여행신문DB 괌에서 골프를 즐긴다? 아직은 다소 어색한 느낌이다. 값싸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춘 동남아골프에 밀린지 오래된 탓이다. 비행시간 4시간대 짧은 곳에 위치하면서도 지금까지 국내 골퍼들에게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 또한 괌 일 것이다. 하지만 올해 초 한국기업인 골드워터코리아와 동일이 일본 스타츠그룹이 보유한 스타츠 괌 골프&리조트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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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계절 ‘호주 브리즈번’호주 골드코스트 해변 여행이란 참 묘하다. 해외여행에 나름 경험이 많지만 여행을 앞두고는 언제나 긴장되고 설레고 기대가 된다. 요즘에는 한 술 더 떠, 몸과 마음을 더욱 젊어지게 하는 최고의 명약이란 생각마저 든다. 그래서 일까. 최근 다녀온 호주 브리즈번 여행은 지금까지의 여행 중 최고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했던 여행이었다. 해외 렌터카 여행을 처음 경험해 보기 때문이다. 초가을 시즌에 접어든 호주 브리스번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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