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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협회 분담금 전액 감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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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7-09 오후 6: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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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이사회에서 2분기 3분기도 감면 의결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경영상황을 감안해 제2차 이사회 의결(6. 23)를 거쳐 협회 3분기 분담금도 전액 감면키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회원사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어렵고 매출이 전무한 회원사와 어려움을 함께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이뤄졌다.
KATA는 2분기(4월∼6월분) 분담금 감면을 시행한 바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3분기(7월∼9월분)에 대해서도 전액 감면할 것을 이사회 전원찬성으로 의결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2분기에 이어 3분기 협회 분담금 감면을 통해 협회는 회원사의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며 “분담금 감면에 따른 부족분은 경비절감과 정부사업 확대 등을 통해 협회 운영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기간 연장,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기간 완화 요청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회원사 경영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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