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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에 몰린 중소여행사 길거리로

우리여행협동조합, 25일 국회 앞에서 피켓 시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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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이후 1년 여 동안 움츠려있던 중소여행사들이 오는25일 길거리시위를 통해 생존권 보장에 나선다.

 

소상공인연합회에 가입된 우리여행협동조합은 오는 25일 오전10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코로나로 사지에 내몰린 중소여행사들의 생존권 보장 및 운영자금 지원요청 기자간담회와 릴레이 피켓시위”를 펼친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 정부의 이번 3차 재난지원금 지원과정에서 보듯 1·2주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씩 지원하고 1년째 힘들게 버티고 있는 여행사들은 일반업종으로 분류해 2019년 기준 매출 4억원 이하 사업자들에게만 100만원씩만 지원하고 있다”며 “울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혜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됐으며, 우리 소상공인 여행사들도 현재의 어려운 실정을 제대로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생존권을 지키는 차원에서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며 시위 목적을 전했다.

 

피켓시위를 통해 우리여행협동조합 측은 △무조건적인 14일 격리조치 완화 및 그에 따른 손실지원 △트래블 버블 조속 시행 △중소여행사 대표 최소한 대책 마련 △관광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 및 대출조건 완화 △여행재개 시 까지 여행업 고용유지 지원 특별업종 지정 연장 △매출 제로 여행업의 각종 세금납부 유예 및 감면정책 시행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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