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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패키지만 전년比 1만% 이상 ↑

참좋은여행 7500% 증가…인팍 상반기 566%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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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여행사들의 해외여행 송출실적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과 비교해보면 최대 1만6000%이상 증가한 여행사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인터파크의 지난 7월 해외 송출객수는 전월 대비 93% 증가했다. 특히 정부가 해외 입국자의 격리의무를 면제하기 전인 올 1분기 전체 송출객수와 비교해도 566% 신장한 규모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도와 비교해도 절반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업계의 위기 속에서도 분야별 핵심인재를 영입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인터파크는 대다수의 여행기업들이 인원 감축, 유급휴가 등을 시행한 것과 달리 전 직원 정상근무를 통해 국내외 상품 소싱에 집중해 왔다.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7월 200명의 상용수요 출국에 그쳤으나, 올해 7월 해외패키지는 1만5000명으로 무려 7500%가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7월 모객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6월 패키지 송출객은 1만2499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만6024%가 증가했다. 항공권을 포함한 전체 송출객수는 3만2457명으로 전년대비 1397%가 증가했다. 7월1일 기준 예약율은 7월 4만5091%, 8월 7048%, 9월 14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해외 패키지의 경우 1만5640명으로 전년대비 1만3382.8%가 증가했다. 항공권 포함한 증가율은 59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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