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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에어, ‘인천~보홀’ 직항운항

부산~보홀노선은 최초 주2회 취항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2-12-01 오후 1:40:15 | 업데이트됨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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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필리핀 보홀이 직항노선 개설과 함께 올 겨울시즌 인기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로얄에어필리핀은 오는 12월 15일부터 인천~보홀을 주5회 운항하며 내년1월부터 매일운항 체제로 전환한다. 또 부산~보홀은 12월 21일부터 수, 토 주2회 첫 항로를 개설하게 된다.

 

이번 보홀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케팅하이랜즈가 주최하고 필리핀관광부가 주관하는 ‘필리핀 로드쇼’가 지난달 24일 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마리아 디존 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얄에어필리핀은 2002년 8월 설립된 필리핀 국영항공사로, 현재 A320 2대와 A319 2대 등 총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A320 1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국총판매대리점(GSA)는 팬아시아에어로, 박승규 대표이사(前 필리핀항공 출신)가 총괄하고 있다. 팬아시아에어는 마케팅하이랜즈가 지분의 90%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필리핀 로드쇼를 주최한 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상무는 “필리핀의 여러 섬들 중에서도 보홀은 가장 마음이 따뜻한 곳으로, 초창기 보라카이와 같은 느낌을 가진 곳”이라며 “로얄에어의 신규취항을 계기로 보홀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여행업계의 많은 관심과 판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얄에어 박승규 대표는 “로얄에어필리핀은 지난 2002년 설립돼 현재 20년 된 필리핀 국영항공사로 이번 인천과 부산~보홀 신규 취항에 판매여행사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며 “로얄에어는 12월부터 타이페이~카티끌란도 매일 운항하며 향후 일본과 홍콩, 시아누크빌, 팔라우 등도 운항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로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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