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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에 지은 리조트 바다전망 인기
인터뷰_) 힐튼 발리 리조트 찬드라 노비타 앙그라이니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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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3-03-02 오후 1:07:06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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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우뚝 솟아있는 힐튼발리 리조트는 420개 객실 중 70%가 오션뷰다. 일반적인 오션뷰라기 보다 절벽위에 지은 리조트다 보니 바다조망이 더욱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방한한 찬드라 노비타 앙그라이니(Chandra Novita Anggraini) 힐튼발리 리조트 이사는 “한국을 포함해 타국의 마켓이 코로나 전으로 대부분 회복된 상태”라며 “객실 점유율이 1월 75% 2월 65%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달부터 중국마켓이 열릴 것으로 보여 점유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발리에서의 힐튼 계열은 5성급 힐튼발리를 비롯해 힐튼 콘레드, 힐튼가든인, 힐튼 LXR(구, 반얀트리)가 있다. 힐튼발리는 공항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하며, 한국시장에서는 허니문과 가족여행객 방문이 주를 이룬다.
팬데믹 이전에 이미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힐튼발리의 전신은 그랜드니코호텔이며, 지난 2010년 힐튼발리로 상호를 변경했다.
찬드라 이사는 “힐튼발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오션뷰로, 바다조망의 풀빌라를 비롯해 객실내에서도 일출을 볼수 있어 한국 허니무너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허니문과 가족여행이외에도 MICE 단체객 유치가 가능하다. 7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륨이 있으며 400명단체의 미팅룸도 구비하고 있어, 최대 1000명이상 MICE단체 행사도 가능하다.
류동근 <dongkeun@gtn.co.kr>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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