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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신규노선 발굴 ‘박차’

2023년 3월 통계] 우리나라 국제선 운송 시장

  • 게시됨 : 2023-06-01 오후 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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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국제선 여객은 지난 3월에 이어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해외여행 증가로 전년대비 643%가 증가, 738만9048명으로 나타났다.

 

 

에디터 사진

 

3월중 가장 인기 있었던 국제노선(인천공항 출발 기준)은 1위 간사이(27만명), 2위 도쿄 나리타(26만명), 3위 방콕(23만명), 4위 후쿠오카(20만명), 5위 타이페이(대북/17만명)이었다.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상위 5위권 국제노선 중 일본이 3개나 차지했고, 대만 타이페이가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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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역 정책 완화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사들이 적극적으로 노선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규 노선을 발굴하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노선을 재개하는 등 노선 확대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몽골과 호주 시드니 등에 신규 취항한 데 이어 이번에 키르기스스탄 노선을 취항하는 등 공격적인 노선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인천~태국 돈므앙, 청주~태국 돈므앙 노선 동시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노선을 취항한다. 마나도와 바탐에 왕복 1회 일정의 전세기를 띄웠고, 6월부터는 주 4회 일정으로 인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한다.

 

진에어는 3년 만에 마카오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노선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 국적 항공사 중엔 처음으로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노선을 재개했고, 인기가 많은 인천~일본 도쿄 노선은 증편했고, 기타큐슈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다카마쓰,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재개해온 에어서울은 알짜 노선으로 꼽히는 중국 장가계(張家界 · 장자제) 노선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유럽 노선을 강화한다. 미국 뉴욕 노선 운항을 시작했고, 6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부활, 오는 10월 28일까지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스탄불과 마드리드 노선을 다시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중국 노선을 재개한 데 이어 미국과 유럽 항공편 운항 횟수를 늘리고 있다.

 

이밖에 전 세계 국제선 항공연결성도 작년부터 이어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에도 꾸준한 회복세를 보였다. 항공연결성은 시장 간 필수 경제활동의 이동을 촉진하고, 세계 무역, 투자, 관광 및 여행을 활성화시키며, 고용기회 창출과 생활수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 지역에 걸쳐 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특히, 아프리카가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3 년 3월 아프리카의 국제선 항공연결성은 2019년의 104% 수준까지 달성했다. 중남미 및 중동은 각각 97%, 98%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도달했고, 유럽 및 북미 모두 2019년의 87%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국제선 항공연결성은 전년 대비 40%p 이상 큰 폭으로 회복됐다. 또한, 중국시장이 국경을 재개방, 여행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올해에도 상당한 개선이 예상된다.

 

<자료 출처=한국항공협회, 에어포탈 airporta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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