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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일본·동남아 인기··· 중국 급부상

전년 대비 중국의 백두산 145%·장가계 126% 증가

  • 게시됨 : 2024-07-22 오후 4:16:23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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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의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해외 예약 관광객은 일본 24%, 베트남 22%, 중국 17%로 집계됐다 지난해 9%의 비중을 차지하던 중국이 약 8% 증가했다.

 

중국 내에서는 백두산과 장가계가 전년 대비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각각 중국 내에서 23%·21%의 비중을 차지했다. 내몽고는 코로나19 이후 첫 전세기를 7월~8월간 운영하며, 공급석을 확대한 덕분에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여 1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은 지난해 2분기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인기 지역인 장가계·백두산을 중심으로 지방발 중국 상품 확대와 다양한 전세기 운영 등으로 회복세에 탄력이 붙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해도 일본과 동남아의 강세가 두드러진 한편, 회복세에 탄력이 붙은 중국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라며, “예약이 단기간에 집중되는 추석 연휴 등 하반기 수요에 대비한 항공 좌석 확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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