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올 상반기 해외여행객, 코로나이전 93% 회복

1~6월 1400만명 출국---월 200만명이상 꾸준한 성장세

  • 게시됨 : 2024-07-29 오후 3:53:48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올 상반기 내국인 해외여행객은 2019년 동기대비 약 93%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통계에 따르면 1~6월 해외여행객은 총 1402만명으로, 2019년 1500만명의 93.4%까지 회복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 해외여행객은 총 222만명으로, 2019년 250만명 대비 89%를 회복됐다.


특히, 올들어 경기침체와 3고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상반기 여행시장에 대해 좋지않은 전망을 내놨으나, 수치상으로는 지난해 상반기 993만명보다 41.2%가 증가한 1402만명이 출국했다. 6월 출국객수도 지난해 6월 177만명 대비 지난 6월에는 222만명으로 25%가 증가했다.


한편, 방한 외래관광객은 6월 142만명이 방한, 2019년 동월의 96% 수준을 회복하며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월별 회복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외래관광객은 중국>일본>미국>대만>홍콩 순으로 나타났다. 1~6월 누계 방한객은 7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 증가했다. 2019년 동기간 대비 91% 회복중이다. 시장별로는 중국(222만명), 일본(143만명), 대만(68만명), 미국(64만명), 홍콩(25만명) 순이다.

 

<사진출처=세계여행신문DB>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항공기가 정상운항했을때만 타스프 받아라?
미국 입국심사 한층 강화될 듯
마이리얼트립,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
타이항공, 2025년 에이젠트 세미나 성료
프린세스크루즈, 일본노선 역대급 확대운영
캐나다 단풍여행은 오케이투어와 함께
‘여름성수기인데도 적자’ 창사 이래 처음
참좋은여행, 올 추석연휴 판매금액 두배 증가
스쿠트항공, 치앙라이 신규취항 특가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유럽여행지는 ‘스페인’
이번호 주요기사
인터파크투어, ‘피아노 홀릭’패키지 출시
하나투어, ‘창립32주년’기념 여행상품 판매
항공기가 정상운항했을때만 타스프 받아라?
미국 입국심사 한층 강화될 듯
마이리얼트립,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
참좋은여행, 올 추석연휴 판매금액 두배 증가
전 국민 대상 제주관광 현장홍보 캠페인
피치항공,‘서울~오사카’ 노선 대폭 증편
2025년9월 첫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여름성수기인데도 적자’ 창사 이래 처음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