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특집

‘제주항공 참사’로 된서리 맞은 여행업계

겨울성수기 앞두고 국적LCC 취소 잇따라

  • 게시됨 : 2025-01-02 오후 2:46:45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가 연중 최대성수기인 1~2월 해외여행시장을 급속히 냉각시키고 있다. 제주항공 예약고객은 물론 타 LCC까지 불안감이 번지면서 국적 LCC의 예약취소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비상계엄이후 신규모객이 뚝 끊어진 상황에서 설상가상 여객기 사고가 발생하면서 동남아 가족휴양지는 물론 기존 예약고객들 마저 탑승공포감에 휩싸여 여행을 미루거나 취소가 늘어나고 있다.

 

여행을 미루지 못하는 일부 고객들은 국적 LCC 예약을 취소하고 풀서비스캐리어(FSC)로 예약을 변경하면서 갑자기 탑승률이 늘어나는 웃지 못 할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

 

구랍30일 현재 제주항공은 예약취소 등과 관련해 하드블록과 소프트블록 관계없이 노패널티를 적용하고 있으며, 타 국적 LCC의 경우 예약 취소 시 패널티를 적용하고 있다.

 

겨울 전세기를 운영 중인 국적LCC들도 타격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구랍 21일부터 운영해 온 라오스 팍세 전세기도 25일 이후 운항을 중단하는 등 동남아 전세기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제주항공 참사는 전남 광주소재 D업체 등 두 개 여행사에서 전세기를 운영하다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난 상품은 구랍 25일 밤 8시50분 무안을 출발해 29일 오전 8시30분 무안도착의 3박5일 139만 원짜리 골프상품이었으며, 두 군데 여행사에서 약 100여명을 모객했고 나머지 70여명은 개별여행객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센트럼항공, 2026년 새해맞아 전 노선 25% 할인
하나투어, ‘M.O.M.E.N.T.U.M.’ 2026년 여행키워드 제시
고재경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대형패키지사, "런투어(Run-Tour)’ 판매 주력
하나투어, 45만 교직원 사학연금과 협약체결
제이파크 아일랜드, 프리미엄 영어 캠프 론칭
다양한 악재 많았지만…BSP발권량 8조원대
올해도 대세는 ‘중국/일본/베트남’
핀에어, 2026년 10월 멜버른 취항 예정
KATA회원사, ‘관광의 날’ 정부포상 대거 수상
이번호 주요기사
‘역대급 외부악재’ 불구 ‘힘찬 도약’ 꿈꾼다
여행사-하나투어, 항공사-대한항공, 외항사-싱가포르항공
계속 걷다보면…세상을 만난다
중반이후 기대했던 반전은 없었다
항공사도 상승세없이 하락세로 마무리
여행사, 이익 늘고 항공사는 줄었다
다양한 악재 많았지만…BSP발권량 8조원대
마이리얼트립, 파트너 프로모션 실시
하와이 액티비티, 즐거움에 "재생 여행" 가치 더하다
국제선 지연율은 27% 수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