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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닐라, 글로벌 다이닝 캠페인 론칭

40여 개 식음 시설에서 한식 포함 세계 각국 대표 요리 선봬

  • 게시됨 : 2025-07-03 오전 11:01:23 | 업데이트됨 : 2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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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닐라는 글로벌 다이닝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40여개에 달하는 오카다 마닐라 내 식음 시설 전반을 활용해, 전 세계 각국의 대표 요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에디터 사진

©오카다 마닐라 

 

오카다 마닐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 미국 등 세계 7개국을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를 집중 소개한다. 한국인 방문객에게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식 다이닝 공간 ‘고려’ 레스토랑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갈비찜과 한우 구이, 프리미엄 소주•와인 페어링이 어우러진 고급 한식 코스는 현지 셀러브리티와 외국인 고객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카다 마닐라의 수석 셰프들을 중심으로, 현지와 글로벌 미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셰프들이 직접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야마자토’의 일식 수석 셰프 미자히로 미즈모토, 스테이크 하우스 ‘세키타이’의 셰프 미구엘 휘곤, 한식당 ‘고려’의 총괄 셰프 김성호가 참여해 각국 전통의 깊이를 살린 메뉴를 직접 선보이고 있다.

 

에디터 사진

 ©오카다 마닐라

 

안드레아스 발라 오카다 마닐라 F&B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매 식사가 곧 여행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다국적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형 플랫폼으로서 오카다 마닐라의 정체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인 해외 여행객 사이에서도 숙소와 식사를 ‘여행의 핵심 콘텐츠’로 소비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오카다 마닐라의 이번 미식 캠페인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자유여행객에게는 숙박과 미식이 결합된 몰입형 리조트 경험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에디터 사진

 ©오카다 마닐라

 

오카다 마닐라의 이번 글로벌 다이닝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국가별 메뉴와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한식 기반 K-Food 위크, 아시아 셰프 협업 갈라 디너 등도 검토 중이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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