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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리아,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 상품 소개
한국 시장 겨냥한 프리미엄 크루즈 한국 시장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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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5-07-08 오후 5:34:17 | 업데이트됨 : 2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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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리아는 지난 8일 프리미엄 선사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관계자들과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미 크루즈를 타고 4박 5일로 떠나는 남미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을 조명하며, 한국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고품격 여행 콘텐츠를 알렸다.
단체사진 ©세계여행신문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는 자연 속에서 완전한 디지털 디톡스가 가능하다. 또한, 특별한 지역에서 고유한 체험 또한 색다른 매력이다. 올인클루시브 방식의 크루즈는 기존 크루즈와 또 다른 차별점을 보인다.
특히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는 남미를 다녀온 사람 중 파타고니아 지역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하이엔드 시장과 특별한 작품을 만들기 원하는 출사 목적의 여행으로 적당하며, 4박 5일간 육로로 접근하지 못하는 파타고니아 지역을 크루즈로 여행한다. 타사의 경우 기존 남미 크루즈가 14~17박에 달해 한국 여행자들에게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컸다. 하지만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는 4박 5일 일정으로 기존 남미 상품과 유연한 결합이 가능하다.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아우스트랄리스의 일정은 4박 5일로 짧고 임팩트 있는 구성이 큰 강점이다.”라며 조디악 보트 투어, 기항지 트레킹, 전 식사 등이 포함돼 있어, 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준석 KATA 부회장 ©세계여행신문
황준석 KATA 부회장은 “한국인의 여행 수요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의미와 가치를 찾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파타고니아는 고도화된 여행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며 이곳을 크루즈로 여행하는 것은 새로운 지평을 여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크루즈 일정을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등 기존 남미 투어와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도록 제안했으며, 일정을 짧게 설계해 장거리 여행에 대한 부담도 크게 낮췄다. 비용 또한 1인당 4,000~5,000달러 수준으로, 일정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 설명회 행사 전경 ©세계여행신문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여행업계에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를 알리고,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잇는 새로운 방식의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한 기자>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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