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NOL인터파크, 동남아 횡령사건 관련 징계

총괄 및 본부장 정직 1개월…파트장급 4명 해고 등

  • 게시됨 : 2025-08-25 오후 2:37:16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지난 5월 발생한 NOL인터파크(이하 인팍) 금전사고와 관련, 회사차원의 징계절차가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에디터 사진

©NOL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최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팍 단거리상품 S팀장과 협력사간 이중계약을 통해 지상비 정산 상 금전사고가 발생해 업계 파문이 일어났다.

 

S팀장의 최종 횡령금액은 약 5~6억원대로 파악돼 회사차원에서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을 낸 바 있다. 금전사고 이후 S팀장은 사직했으며, 최근 피해 금액 전액을 변제키로 하면서 형사처벌은 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회사차원에서는 전직 하나투어 출신 Y·O 총괄 및 본부장에게 정직 1개월을, 파트장급 4명은 즉시 해고를, 관련부서 직원들은 감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귀국편이 출국편보다 최대 82% 비싸
NOL인터파크, 동남아 횡령사건 관련 징계
"디지털시대 선두주자" 마이리얼트립
방한 외국인, 2019년 수치 넘어
내일투어, 실적 하락 전년동기대비 -60%
제일투어, 에어프레미아와 손잡고 2026 CES 라스베가스 전세기 운항 발표
산동항공, 인천-무이산 전세기 첫 취항
홈쇼핑에서 라이브커머스로… 여행업계 ‘직판 전환’ 늘려
6월 리뷰] 한국-일본, 양 국민 전용 입국심사 시범 도입
모두투어, 메리츠화재와 여행자 보험 MOU 체결
이번호 주요기사
모두투어, 메리츠화재와 여행자 보험 MOU 체결
하나투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주요 도시 로드쇼 개최
괌정부관광청, 신한카드·하나투어 리워드 프로모션 진행
포시즌스 호텔 오사카, 1주년 맞아 ‘재발견의 시간’ 마련
에이비스·버젯 렌터카 특별 프로모션 진행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