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뉴욕공항, 한국학단 60명 입국거절

  • 게시됨 : 2025-07-18 오후 4:56:50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뉴욕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한국학단 60명이 단체로 입국을 거절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창원 S여행사가 모객 한 학단 60명은 정상적으로 ESTA비자를 받아 입국하려 했으나 입국과정에서 미국내 대학교방문 등 방문목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무더기로 입국을 거절당한 것으로 전했다.

 

입국이 거절되자 당장 현지 행사는 올 스톱돼 현지 지상비만 6만달러 이상 날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학단의 경우 정권이 바뀐 만큼 단순 관광비자보다 F1학생비자을 받아야 할 것 같다며 학단여행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류동근 기자> donkg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NHN여행박사, 내일(15일) 임시 주총 통해 사업종료
"반짝 스타"로 시작했다가 "여행업계 문제아"된 NHN여행박사
영남권 관광업계, 황진웅 초대 지회장 취임
비욘드코리아,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 상품 소개
우즈벡 센트럼항공 인천~타슈켄트 신규취항
투르크메니스탄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 신규 취항
서울관광재단, 이수택 신임 관광산업본부장 임명
발트 3국, 로드쇼… 중세와 현대의 조화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의 진짜 매력을 전하다
스타드림 크루즈, ‘난타’ 선상 공연 선봬
이번호 주요기사
"반짝 스타"로 시작했다가 "여행업계 문제아"된 NHN여행박사
여행앱 이용 빈도, OTA-패키지간 큰 격차
"대적할 자가 없다" 하나투어 독주
여행테크기업 대표가 문관부 장관 발탁
투르크메니스탄항공, 인천~아시가바트 신규 취항
뉴욕공항, 한국학단 60명 입국거절
‘베트남 관광 로드쇼 in SEOUL’ 개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AI와 여행업 DX 전략 교육’ 성료
[2025년7월첫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탄핵+대선… 전통적 여행비수기 겹쳐 BSP실적도 내리막길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