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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서 파크골프까지’ 상생에 전력

PEOPLE 랜드공감 4_FMS 이건석 대표

  • 게시됨 : 2026-05-28 오전 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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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선박 여행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대한민국 모든 파트너 여행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과 동반 성장을 실현하는 기업을 만들겠다." FMS(주)페리마케팅서비스 이건석 대표가 밝힌 회사의 비전이다.

 

이 대표는 해운·카페리 업계에서 25년간 현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한·중 카페리 단일 선사 최초로 연간 여객 20만 명 돌파를 이끌며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울릉도·대마도·백령도 등 국내외 주요 해상 노선을 직접 총괄·기획해왔다. 이 같은 현장 노하우와 선사 네트워크, 각국 정부 기관과의 신뢰 관계가 FMS의 핵심 경쟁력이다.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사진 왼쪽부터 이건석 FMS대표, 한중훼리©FMS

 

 

현재 FMS가 주력하는 사업은 시니어·중장년층을 겨냥한 글로벌 파크골프 여행 인프라다. 이 대표는 "국내 파크골프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구장 예약 경쟁도 함께 심화되고 있다"며 중국 위해 지역의 '유공도 FMS 파크골프장'과 '동포완 FMS 파크골프장'을 연계한 프리미엄 상품을 독점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산둥성·동북3성 고속열차 연계와 웰니스·트레킹 등 테마 상품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최근 중국 비자 완화로 수요가 폭발하는 반면 항공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장거리 여행 부담이 커졌다. 실속형 단체객과 시니어 동호회, 기업 연수 단체가 대거 페리로 발길을 돌리면서 예약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FMS는 선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Hard Block 물량을 상시 확보해 파트너사의 대규모 모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에디터 사진

산동원양훼리©FMS

 

 

파트너 여행사 지원은 3단계 구조로 체계화돼 있다. 1단계에서는 FMS의 현지 운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기획해 파트너사에 제안한다. 2단계에서는 포스터·브로슈어·일정표 등 모객에 필요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디지털 파일뿐 아니라 실물 인쇄물 제작과 배송까지 직접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현장 운영과 일정 진행을 FMS가 담당해 여행사가 고객 상담과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상품과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이 대표는 "단순 상품 공급을 넘어 파트너 여행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협력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소정 기자>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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