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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평등한’ 호주 무장애 여행지구촌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패럴림픽이 열리고 각 국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파리에 모이면서 배리어프리 시설 및 무장애 관광 또한 이목을 끌었다. 호주는 어떨까, 교통약자부터 시각·청각 장애인, 감각 민감성을 가진 방문객까지 누구든 불편 없이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 장소 및 액티비티 5선을 소개한다. 퀸즐랜드 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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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역사&아름다움"간직한 항구도시나가사키는 일본 최초의 해외무역항이자 16세기부터 네덜란드와 활발하게 교류한 항구 도시이다. 일본과 중국, 네덜란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나가사키는 히로시마에 이어 두번째 원자폭탄이 투하된 2차 세계대전의 비극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자, 동서양의 역사와 독특한 모습을 간직한 채 재건된 도시이다. 나가사키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자 많은 역사를 담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낭만을 찾아가고 있다. 일본의 소도시 여행이 주목받으면서 나가사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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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직항 추진’ 노력중코로나로 인해 나가사키의 직항편이 없어진 현재, 도모나가 히로시 소장을 만나 나가사키의 미래 계획과 나가사키의 현 주소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 이후 한국인 관광객 현황은. 올 상반기 444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했다. 직항 노선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의 회복율을 보이고 있다. 도모나가 히로시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소장©나가사키현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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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관광그룹’ 가비오따, IRC와 총판 계약 체결Grand Aston Varadero 올인클루시브 5성급 리조트전경©IRC 쿠바 국영관광그룹 가비오따는 한국과 필리핀의 법인 IRC(아일랜드리조트클럽·최혁 대표)와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과 필리핀 여행객들에게 쿠바의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역사적 유산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가비오따는 쿠바 내 모든 관광 인프라를 직접투자 운영하는 그룹으로 그룹 산하에 리조트, 호텔, 항공, 수입, 물류운송,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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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에 담긴 ‘29년 아프리카 여행정보’2001년부터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한 아프리카 전문가 김남철<사진> 린투어 대표는 최근 ‘시그니처 아프리카’ 서적을 발간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출간 이후 두 번째로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서적은 김대표의 29년간 약 750명의 VIP와 함께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해 묶어 놓았다. 그는 아프리카 여행을 선택하는 이들을 위해,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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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KM몰타항공과 공동운항 협정터키항공이 몰타 국적 항공사 KM 몰타항공과 공동 운항(코드 셰어) 협정을 체결했다. 두 항공사의 공동 운항은 지난 15일부터 개시됐다. 이번 협정으로 ‘이스탄불~몰타’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한층 더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다. ‘이스탄불~몰타’ 구간을 운항하는 터키항공 항공편에는 협정 범위 내에서 KM몰타항공 마케팅 항공편 번호가 부여되며, 이는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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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5개월 만에 인하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동일했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5개월 만에 내려가면서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게 됐다. 대한항공의 경우 6월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붙는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으로 1만 8200원∼14만1400원이다. 5월달 기준 2만 1000원∼16만1000원에 비해 소폭 하락하였다. 전달보다 적게는 2800원부터 많게는 1만 9600원정도 차이가 난다. 항공사 유류할증료란 항공사에 유가 상승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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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없이, 모두가 편안한 여행’-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호놀룰루컴퍼니를 작년에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김범수 대표라고 한다. -호놀룰루컴퍼니는 무슨 뜻이 담겨있나? 호놀룰루컴퍼니는 호텔에서 놀자, 룰루랄라 라는 뜻이다. -호놀룰루컴퍼니를 처음 창업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 호텔업계에서 근무하면서 호텔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 채널명이 호텔에서 놀자 룰루랄라 호놀룰루였다. 호텔 소개영상이 많은 분들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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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터키항공 미래의 핵심적 역할 할 것”“터키항공을 타는 많은 승객 분들이 비행기 안에 있을 때 내 집에 있는 것처럼 굉장히 평화롭다는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이것은 바로 튀르키예 국민들의 환대정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창립 90돌을 맞이한 터키항공. 아흐멧 볼랏(Ahmet Bolat) 터키항공 회장이 이끄는 순방단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을 찾았다.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아흐멧 볼랏 회장은 튀르키예의 문화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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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관광시장 100% 회복될 전망”미국비자가 면제된 2009년을 기점으로 미국을 찾는 한국인수(74만여명)는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23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10년새 3배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팬데믹 이후 여행시장이 재개되면서 지난해 92만 여 명, 지난 1월~5월까지는 61만 여 명의 한국인이 미국을 찾았다. 5월누계 기준 미국 Top5 인바운드 국가 중 한국의 성장률은 1위 영국 29%, 2위 독일 47%, 3위 인도 46%에 그쳤으나 4위 한국은 무려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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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사들과 관계 더 공고히 가질 것”모하메드 아미룰 리잘(MOHD AMIRUL RIZAL/사진) 말레이시아관광청 아시아/아프리카 사무국 부국장은 한국이 제2의 고향과도 같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직을 역임한 이력도 있지만, 한국마켓에 대한 애정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다. 현재 말레이시아관광청 본청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부국장을 맡으면서도 말레이시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만나면 반가움에 먼저 말을 걸 정도다. 지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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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는 승객의 웰빙이 최우선지난 6월 11일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 매일 운항을 계속 해 오고 있는 에티하드항공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승객의 안심 여행을 위해 방역과 위생 관련 프로토콜을 강화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항공 여정 전반에 걸쳐 안심 여행을 돕는 웰니스 앰버서더를 통해 승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코로나19 양성 진단시 최대 2억원을 보장하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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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 ‘PLUS CITIES’로 뭉쳤다UIA 아태총회 계기로 ‘버추얼 팸투어’ 실시 서울&강원의 독특한 회의시설 인프라 소개 지역의 아름다움&특색 갖춘 관광명소도 담아 마이스(이하 MICE)는 미래 관광산업의 블루칩으로 불리운다.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아우르는 서비스 산업으로, 회의시설 인프라와 관광콘텐츠가 이 사업의 핵심요소다. 서울시와 강원도는 지난해 4월 서울시청 영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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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여행업의 미래 2]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향후 여행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제로인 상황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 이대로 가다가는 시장재편 속도가 더욱 빨라져 많은 수의 여행사들이 줄도산 하지 않을지 우려스런 상황이다. 그러나 한화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관광목적의 수요는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패키지 수요 역시 기존 수요 대비 크게 늘어나지 않더라도 줄지도 않는 수준까지 상당부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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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여행업의 미래 3]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2020년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고, 2020년 2분기 수요도 -100% 수렴 중이지만, 시장재편의 수혜, 부실 자회사 철수, 구조조정 강행 등 개선될 여지가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예상했던 부진 2020년 1분기 연결 영업적자는 -275억 원으로 매우 부진했다. 시장기대치 -222억 원 대비 적자규모가 더 컸지만, 이정도 차이는 사실 현재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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