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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터키항공 미래의 핵심적 역할 할 것”“터키항공을 타는 많은 승객 분들이 비행기 안에 있을 때 내 집에 있는 것처럼 굉장히 평화롭다는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이것은 바로 튀르키예 국민들의 환대정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창립 90돌을 맞이한 터키항공. 아흐멧 볼랏(Ahmet Bolat) 터키항공 회장이 이끄는 순방단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을 찾았다.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아흐멧 볼랏 회장은 튀르키예의 문화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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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관광시장 100% 회복될 전망”미국비자가 면제된 2009년을 기점으로 미국을 찾는 한국인수(74만여명)는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23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10년새 3배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팬데믹 이후 여행시장이 재개되면서 지난해 92만 여 명, 지난 1월~5월까지는 61만 여 명의 한국인이 미국을 찾았다. 5월누계 기준 미국 Top5 인바운드 국가 중 한국의 성장률은 1위 영국 29%, 2위 독일 47%, 3위 인도 46%에 그쳤으나 4위 한국은 무려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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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사들과 관계 더 공고히 가질 것”모하메드 아미룰 리잘(MOHD AMIRUL RIZAL/사진) 말레이시아관광청 아시아/아프리카 사무국 부국장은 한국이 제2의 고향과도 같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말레이시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직을 역임한 이력도 있지만, 한국마켓에 대한 애정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다. 현재 말레이시아관광청 본청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부국장을 맡으면서도 말레이시아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만나면 반가움에 먼저 말을 걸 정도다. 지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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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는 승객의 웰빙이 최우선지난 6월 11일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 매일 운항을 계속 해 오고 있는 에티하드항공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승객의 안심 여행을 위해 방역과 위생 관련 프로토콜을 강화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항공 여정 전반에 걸쳐 안심 여행을 돕는 웰니스 앰버서더를 통해 승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코로나19 양성 진단시 최대 2억원을 보장하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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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 ‘PLUS CITIES’로 뭉쳤다UIA 아태총회 계기로 ‘버추얼 팸투어’ 실시 서울&강원의 독특한 회의시설 인프라 소개 지역의 아름다움&특색 갖춘 관광명소도 담아 마이스(이하 MICE)는 미래 관광산업의 블루칩으로 불리운다.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아우르는 서비스 산업으로, 회의시설 인프라와 관광콘텐츠가 이 사업의 핵심요소다. 서울시와 강원도는 지난해 4월 서울시청 영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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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여행업의 미래 2]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향후 여행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제로인 상황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 이대로 가다가는 시장재편 속도가 더욱 빨라져 많은 수의 여행사들이 줄도산 하지 않을지 우려스런 상황이다. 그러나 한화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관광목적의 수요는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패키지 수요 역시 기존 수요 대비 크게 늘어나지 않더라도 줄지도 않는 수준까지 상당부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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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여행업의 미래 3]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2020년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고, 2020년 2분기 수요도 -100% 수렴 중이지만, 시장재편의 수혜, 부실 자회사 철수, 구조조정 강행 등 개선될 여지가 높아 보인다는 점에서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예상했던 부진 2020년 1분기 연결 영업적자는 -275억 원으로 매우 부진했다. 시장기대치 -222억 원 대비 적자규모가 더 컸지만, 이정도 차이는 사실 현재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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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여행업의 미래 1]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향후 여행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제로인 상황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 이대로 가다가는 시장재편 속도가 더욱 빨라져 많은 수의 여행사들이 줄도산 하지 않을지 우려스런 상황이다. 그러나 한화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관광목적의 수요는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패키지 수요 역시 기존 수요 대비 크게 늘어나지 않더라도 줄지도 않는 수준까지 상당부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지는 한화투자증권에서 발표한 ‘버티는 자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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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노하우’로 다시 한번 도약, ‘20년 새 미래’를 만들겠습니다온라인투어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온라인투어는 열정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가열차게 달려온 20년간의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20년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투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최대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적극적인 신규 성장 동력을 구축해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으로 위상을 다져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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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상품’ 다각화 변신… ‘일본·홍콩’ 악재에 고전여행사들에게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였지만 오히려 이 위기를 구름판 삼아 재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진 한 해였다. KRT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고 여행업계를 30년간 이끌어온 모두투어는 새로운 50년을 기약하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전통여행사가 취약한 분야인 IT 기술 투자가 늘어났다. 하나투어는 2020년 출범을 목표로 차세대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노랑풍선도 OTA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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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수익·M&A 열풍… ‘내년 지방공항 활성화’ 기대올해 항공사들은 보릿고개와 같은 한 해를 보냈다. 혼란스러운 국제정세는 물론, 항공사 간의 치열한 경쟁, 날이 갈수록 하락하는 항공 운임 등으로 적자를 피할 수 없었다. 항공사들끼리의 인수&합병 등 굵직굵직한 사건까지 바람 잘 날 없었던 항공사들의 2019년을 돌아본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항공업계도 흔들 2019년은 여행사는 물론 항공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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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굴지의 관광청, ‘재선정 작업’에 업계 관심 몰려2019년 관광청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Brand USA)과 하와이, 마리아나와 캐나다 관광청 한국사무소 재선정 작업이었다. 워낙 굴지의 관광청들인 만큼 재선정 공지부터 진행 과정, 발표까지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공급이 늘어난 유럽 지역의 관광청들이 한국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며 몇몇 관광청은 새로운 책임자와 브랜드로 분위기를 바꿘다. 또 일부 지역보다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유도할만한 체험으로 관련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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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 물난리 · ‘NO일본’ · 홍콩 시위 ··· ‘관광악재’ 이어져자연재해 이슈 오키나와 슈리성 전소… 물에 잠긴 베니스 화재 2019년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화재로 인한 피해가 잦았다. 지난 4월 우리나라는 강원도 고성과 속초, 강릉, 동해, 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강풍으로 인해 확산이 빨라 초기진압에 실패했고 정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며 신속한 판단으로 추가 피해를 막았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화재로 인한 문화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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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취향’ 세분화 국내여행도 ‘개인 맞춤형’ 선호#국내여행 #가볼만한 곳 #관광 #휴가 #나들이 #축제 관광공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국내여행 행태 분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광공사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여행 트렌드를 분석, 발표했다. 2015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4년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와 여행과 관련된 카페, 커뮤니티 채널의 버즈량* 추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여행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했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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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두 대륙의 핵심 매력이 만났다카스피해 & 흑해의 풍광 역사·문화 유적지도 독특 비엔에이투어, 상품 출시 만년설과 역사 속 유적지까지 다채롭고 독특한 풍광은 물론 볼거리, 음식, 이색 트레킹과 문화 체험까지 고루 갖춘 곳이 있다. 바로 코카서스 3국이다. 코카서스 3국은 아시아의 서쪽 끝 카스피 해와 유럽의 동쪽 끝 흑해 사이에 있는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을 일컫는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무궁무진하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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