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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유럽여행지는 ‘스페인’이제는 여름성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여행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성비수기를 구분하는 것 자체도 무의미해 졌고, 실제 구분자체가 모호해졌다. 특히, 지난 7월과 8월 여름시즌은 최악의 수요부진을 겪으며 항공사와 여행사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대형 패키지 여행사들도 장거리 시장 모객이 부진해지면서 여름시즌이 포함된 3분기 매출이 창사 이래 최대손실을 봤다. 따라서 여행사의 수익을 판가름하는 여름시즌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 장거리 여행시장 동향을 살펴봤다. [공통질문 ]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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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빌리지, 아시아 지역전문성 바탕 1인·소규모여행에 특화트립빌리지는 기존 여행업계의 복잡한 유통 구조를 과감히 줄였다. 일반적인 패키지 상품은 본사와 대리점, 랜드사를 거쳐 현지 여행사로 연결되지만 트립빌리지는 직영 법인을 통해 고객에서 바로 트립빌리지로 이어지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구조를 구축했다. 트립빌리지 직원 단체사진 트립빌리지는 인도, 네팔, 스리랑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몰디브, 부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1인 출발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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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장기간 부진"… 중화권 지역은 안정세로 진입본지는 이번 호에서 한국인 단거리 해외여행 4개국(일본·태국·대만·홍콩) 동향을 짚어본다. 상반기에는 전반적으로 해외여행 수요는 성장세를 보였으나, 지역별로 온도차가 뚜렷하다. 특히 일본은 7월 대지진설 루머 여파로 상반기와 달리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태국은 장기간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홍콩과 대만은 중국의 무비자 완화 분위기와 맞물려 중화권 지역이 안정적인 증가세로 여행 수요 회복을 이끌었다. 공통질문 Q.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단거리 국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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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관광청, 숨겨진 동계 여행 매력 알려스위스관광청은 오는 겨울을 앞두고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윈터 세미나’를 열었다. 발표중인 김지인 스위스관광청 한국지사장 ©세계여행신문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사·항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겨울 여행의 매력과 상품 개발 방향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겨울 스위스의 ‘차별화된 경험’을 강조했다. 스위스의 겨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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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서울서 관광 세미나 개최…온천·골프·사케로 한국 시장 공략지난달 2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효고현 관광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인천-고베 간 대한항공 전세기 취항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 효고현의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사이토 모로히코 효고현 지사 ©세계여행신문 이번 행사에는 여행사·항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고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효고현은 일본 내에서도 문화와 자연, 미식과 체험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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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부산-나가사키 부정기 노선 취항지난달 25일 로얄호텔서울에서 ‘나가사키현 관광 상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나가사키현의 26개 현지 여행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의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타카무라 코타로 하우스텐보스 대표, 아카시 카츠마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전무이사 ©세계여행신문 특히 아카시 카츠마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전무이사와 타카무라 코타로 하우스텐보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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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여행시장 디지털 중심 트렌드 강화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여행시장은 높은 물가상승에도 불구, 기지개를 펴며 빠른 회복세를 보여 왔다. 상반기 국제선 여객은 사상 처음으로 4600만 명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7%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19이후 국제선여객은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내국인 해외여행 역시 상반기 국내 불안한 정국에도 불구하고 1456만 명이 출국,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이후 대통령 탄핵과 대선으로 이어지는 불안한 정국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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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여행사 실적 희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올 상반기 여행업계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일부 기업은 체질 개선과 안정적인 고객 기반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으나, 대다수 기업은 여전히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나투어의 올 상반기 매출은 2883억원으로 전년 동기(3150억원)대비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19억원, 255억원으로 감소했다. 모두투어는 매출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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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Trend] 올 가을 중남미 여행상품 출시 잇따라장거리 다섯 지역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은 비즈니스, 관광, 학생수요 등 다방면에서 견고한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이한 점은 하반기들어 주요 패키지 여행사들은 중남미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유명 여행작가를 앞세워 작가적 관점에서 중남미를 찾는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고, 타 패키지사들도 매주 중남미 여행상품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Q. 2025년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장거리 국가는 어디인가? A. 가장 많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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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낙원, 마나도… 바다와 골프가 만나는 올인원 힐링여행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의 주도 마나도는 국내 여행객에게 아직 낯선 이름이다. 그러나 이 곳은 울창한 열대림과 깨끗한 해변, 살아 숨 쉬는 해양 생태계가 공존하는 신흥 여행지로 골프와 휴양, 해양 액티비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힐링’ 성지이다. 바다와 맞닿은 코스에서의 라운딩, 석양 속 해수 온천, 순백의 리하가섬, 바다거북과의 만남까지 마나도 바다와 골프가 만나는 순간은 모든 여행 일정을 특별하게 만든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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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Trend] 항공 공급 확대 및 소비심리 회복본지는 이번호부터 CHAT GPT를 통해 전 세계 여행시장 동향을 살펴보는 ‘CHAT Trend’면을 신설합니다. 매월 첫째주 단거리시장, 셋째주 장거리시장의 시장동향을 제공합니다. 공통질문 Q.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A.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일본입니다. 지난 1월~6월 기준 총 462만 4298명이 방문해 4개국 중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유는 지리적 근접성, 짧은 체류 일정에 최적화된 여행 환경, 엔저 효과 그리고 소도시 위주의 LCC 항공 노선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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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미개척 신흥 여행지… 마나도를 만나다기존 동남아 여행지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이제는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주목해보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단에 위치한 이 도시는 아직 관광객의 손때가 묻지 않은 신선함을 간직한 지역으로, 현지 호텔&리조트 판매전문 회사인 마케팅하이랜즈(대표 최주열)가 2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신흥 목적지다. ©마케팅하이랜즈 마나도는 동남아시아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나도는 절대적인 신선도를 자랑하는 미개척 여행지로, 자연 그대로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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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여름에도 빛나는 매력적인 여행지아부다비는 사계절 내내 방문객을 맞이하지만, 특히 여름에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부다비 시원한 실내 명소부터 탁 트인 해변의 여유까지 태양 아래 활기 넘치는 도시, 아부다비에서 올여름 특별한 휴가 11선 소개한다.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고, 짜릿한 즐거움과 평화로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아부다비는 모든 연령대의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전한다. 아부다비 패스 현명한 여행의 시작, 공식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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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한발 더 빨리 움직일 때부산을 중심으로 대구/경북까지 포함한 영남권 여행시장은 서울/수도권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각종 지표에서 대한민국의 약 25%의 비중이 영남권이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남사업본부장 상무 점점 위축돼 가고 있는 서울/수도권 B2B 여행시장에 비해, 영남권은 그만큼 어떤 전략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노다지시장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작년 10월 모두투어 영업본부를 총괄하던 염경수상무가 영남사업본부장으로 발령이 났다. 당시 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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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문화관광국,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중국 칭다오 문화관광국이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현장에서 칭다오 여행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서울국제관광전 메인무대에서 열린 칭다오 관광설명회 ©관광전문기자협회 칭다오 관광업계 대표단 17인이 방한해 관광전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칭다오의 여행 매력을 한껏 알리면서 방문객들로 하여금 칭다오를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서울국제관광전 메인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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