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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년도 안됐는데… 내홍 휩싸인 여행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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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자금관련 대주주 - 전직 대표간 큰 이견

임시주총, 이종진 대표이사 부사장 선임 

 

 

제3의 홀세일러를 표방하며 지난해 11월 창립한 여행마스터가 창립한지 10개월여 만에 경영진이 교체되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11일 여행마스터는 대표이사 해임과 사내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김윤중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이종진 본부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임홍재 대표이사는 사임계를 제출해 스스로 물러났다.

 

 

최근 여행마스터 전임대표들은 투자를 맡고 있는 대주주측에 경영, 인사 및 자금관련 문제점을 개진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대주주측과 마찰이 빚어져 김윤중 대표는 정직처분을 받고 이번 주주 총회에서 해임됐다.

 

 

임홍재 전임대표는 델타항공 영업부문과 한진관광 영업부문 임원으로 활동해 오다 지난해 여행마스터 공동대표로 활동해 왔다.

 

 

김윤중 전임대표는 하나투어에서 영업&마케팅, 동남아 및 유럽항공부문에서 재직하다 여행마스터 공동대표를 맡아 의욕적으로 업무를 진행해왔다.

 

 

새로 선임된 이종진 대표이사는 경희대 관광학부 출신으로, 2004년 하나투어에 입사해 대리점과 유럽사업부, 유럽항공팀장 등 약 15년 동안 근무한 바 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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