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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풀빌라가 함께 있는’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 비치 리조트

‘호텔 부대시설도 이용하는 풀빌라’ 장점

  • 게시됨 : 2019-10-04 오후 5: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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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테자 탄중 위자야<사진>는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 비치 리조트의 레저 세일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굵직굵직한 해외시장 레저 세일을 모두 그가 맡고 있다. 이들 지역은 발리의 가장 큰 마켓인 호주를 제외하고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다.

 

 

한국을 방문한 그를 마타하리 투어사무실에서 만났다. 매년 진행하는 정규 출장이지만 이번에는 세일즈 콜을 위해 일정을 2일 더 연장했다.

 

 

인천~발리 구간 항공 공급좌석을 감안할 때 일 년에 발리를 방문할 수 있는 최대 한국인 관광객의 수는 약 18만 명. 9월 말 기준 이미 12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발리를 찾았다.

 

 

지난해 발리 방문 한국인 여행객이 12만 명인 것을 감안할 때 지진 이후 침체됐던 발리 시장이 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10월 말 대한항공이 해당 지역 취항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더해지면서 위자야는 더욱 바빠졌다. 이것이 한국 방문 일정을 늘린 이유이기도 하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위기 요소도 여럿이다. 가장 큰 위기가 최근 누사두아에 지어진 풀빌라 리조트들이다. 한국시장은 허니무너가 메인 타깃이다 보니 최근 지어진 풀빌라 리조트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하지만 위자야는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 비치 리조트 안에 자리한 풀빌라의 강점에 주력한다.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 비치 리조트는 리조트 단지 내 14개 동의 풀빌라를 갖추고 있다. 호텔 리조트 안에 위치한 풀빌라는 호텔의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또 원하는 만큼의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풀빌라만 존재하는 리조트는 사실 딱히 즐길만한 부대시설이 없어 무료하고 지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최근 개보수한 마나라이 비치클럽도 소피텔의 강점이다. 스미냑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를 가진 클럽 중 유일하게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새로 생겨나는 호텔이 펼치는 론칭 프로모션 가격경쟁에도 대비했다. 소피텔이 마련한 허니문 패키지는 리조트 2박과 풀빌라 2박으로 구성해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패키지에는 일정 중 무료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를 각 1회씩 포함시켰다.

 

 

2013년 오픈한 이후 한국 허니무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소피텔이다. 여러 경쟁요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소피텔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이 꾸준하길 바라며 위자야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한마디를 남겼다.

“소피텔은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김미현 기자>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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