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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향 받으며 5월 BSP실적도 저조

전년대비 5.6% 감소---노랑풍선,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소폭 하락세

  • 게시됨 : 2025-06-13 오후 1:57:27 | 업데이트됨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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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후 모든 경제지표가 하향세로 돌아서면서 여행사들의 항공권 발권실적도 반등하지 못한채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본지가 단독 보도하고 있는 여행사들의 BSP 발권실적에 따르면, 50위권내 여행사들의 5월 발권실적은 전월동기 대비 1.3%가, 전년동월 대비 5.6%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대를 살펴보면 지난 5월 50위권내 BSP 여행사의 총 발권액은 6189억원으로, 전월동기 6271억원보다 다소 감소했다. 전년동기 발권액은 6559억원이다. 각 사별 발권량 등락폭도 컸다. 올해들어 유일하게 매월 1000억원대 발권을 이어가고 있는 하나투어는 전월 1147억원 대비 소폭 감소한 1051억원 발권에 그쳤다.

 

전년동기 하나투어의 발권량은 997억원이었다. 2위 놀유니버스와 3위 마이리얼트립, 5위 트립닷컴은 전월대비 성장세를 보인 반면, 노랑풍선과 모두투어, 참좋은여행은 하락했다.


이외 중위권 및 하위권 여행사들의 BSP 실적은 전월대비 큰 변동폭을 보이지 않았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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