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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타이항공과 공동사업 계약 체결

  • 게시됨 : 2025-06-09 오후 3:38:02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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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은 지난 1일 인도 델리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 연례 총회에서 타이항공과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튀르키예와 태국을 대표하는 두 항공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에디터 사진

©터키항공

 

이번 공동사업계약은 2023년 12월 1일 성공적으로 취항한 뒤 매일 운항 중인 타이항공의 방콕-이스탄불 노선 공동운항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두 항공사는 터키항공의 광범위한 항공편 네트워크를 활용해 튀르키예와 태국 간의 잠재적인 여객 수요를 발굴하고자 한다.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타이항공이 지닌 영향력을 결합하여, 더욱 다양한 노선을 통해 양사 고객은 더 자유롭게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아흐멧 볼랏 터키항공 회장은 이번 계약에 관해 “터키항공과 타이항공의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계약은 튀르키예와 태국의 관광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로써 더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두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며 양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에디터 사진

공동사업계약 ©터키항공 

 

차이 엠시리 타이항공 CEO는 “이번 공동사업계약은 각국 관계 당국의 승인 절차 후 2025-2026년 겨울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양사 모두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노선을 추가 운영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다. 타이항공의 ‘네트워크 항공사’ 전략 아래서, 승객들은 태국 국내 및 아시아 내 다양한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상호 주당 최대 42회까지 여객 운항 횟수를 확대하기로 한 양국 민간항공당국의 결정에 따라, 이번 공동사업계약은 튀르키예와 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내국인 및 환승 여객 수요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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