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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내년 하반기까지 고용안정 유지키로

한옥민부회장, 특별관계 해소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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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을 종료한 모두투어가 새로운 고용유지 정책을 내놨다.


모두투어는 3일 코로나 위기대응의 일환으로 진행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휴직 제도 연장 운영을 통한 고용안정유지와 관련해 노동조합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모두투어는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영상 어려운 현실과 향후 회복 시점을 고려해 인력 감축의 불가피성을 노조와 공감하고 희망퇴직을 시행해, 경영진과 임원 일부를 포함한 임직원 약 300명이 퇴사하는 강도높은 인적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번 희망퇴직을 통해 모두투어 전체 인력의 약 30%가 회사를 떠나게 됐으며, 이 기간동안 상황의 엄중함과 책임을 통감하는 차원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희망퇴직 이후 모두투어 노사는 올해 10월부터 내년도 12월까지 총 15개월에 걸쳐 유급(9개월) 및 무급(6개월) 휴직 운영에 합의했다. 또 시장 회복 속도와 사업 전략에 따라 회사 복귀 인력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퇴사한 한옥민 부회장과 관련해 모두투어는 3일 전자공시를 통해 한부회장의 퇴임을 공식화하고, 등기임원인 한 부회장의 보유주식 39만4366주에 대한 특별관계 해소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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