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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동남아노선 공격적 행보 ‘주목’

일본 주요 노선도 매일 2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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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해외여행 재개와 더불어 동남아노선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일본여행시장이 개방되면 당장 인천~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노선을 매일 2회 운항을 준비 중이다.

 

에어부산은 지난24일 코타키나발루 주2회 신규 운항을 시작으로, 인천에서 나트랑과 다낭, 방콕 등 동남아 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노선은 오는 7월 12일부터는 주2회에서 주4회로 증편운항키로 했다.

 

에어부산은 현재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베트남 나트랑(7월20일부터 9월3일까지 주4회 임시증편), 7월 14일 베트남 다낭, 7월 20일 인천/부산~방콕 매일운항 등 3개의 동남아시아 노선을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한다. 또한, 7월 22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시작해 7월 말까지 총 7개의 노선을 인천공항에서 운항키로 했다.

 

이외 인천~클락노선과 홍콩노선 및 부산~타이베이 노선도 매일운항이나 매일2회 운항 등을 검토하고 있다.

 

마호진 에어부산 본부장은 “인천출발의 경우 전세기를 통한 사업 활성화에 더욱 치중할 계획이며, 부산~홍콩도 매일 1~2회 생각중이며, 대만시장도 개방될 경우 무조건 매일2회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업계 간의 소통”이라며 “서울 대형여행사의 부산지사도 있고 토종여행사들의 많은 도움으로 부산에서 일찍 자리를 잡게 됐으며, 앞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경남권 노선에 도움이 되는 에어부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임원인사에서 에어부산 본부장으로 발령받아 부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본부장은 에어부산 영업총괄은 물론, 공항(해외영업 포함) 서비스, 대관업무(관광청 및 마케팅)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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