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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드림라이너 2호기 도입

보잉사 차세대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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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지난달 27일 차세대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 2호기 도입했다. ‘B787-9 드림라이너’는 에어프레미아의 주력 기종으로, 안전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다.

 

에어프레미아는 2호기를 도입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천~LA 노선의 항공권을 이코노미석 기준 최저 87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비즈니스석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최저 154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

객사업본부장은 “이번달부터 본격 확대되는 신규노선 운항에 2호기에 이어 3호기의 투입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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