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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회장, 천억 계약 싹쓸이' YTN 보도 파문 확산

해당업체 적극 해명---업계 분위기만 '뒤숭숭'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2-09-29 오후 6:00:14 | 업데이트됨 :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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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TN이 ‘여행업 회장의 나홀로 코로나 특수…천억 넘는 계약 싹쓸이’라는 내용과 ‘여행사의 수상한 계약…코로나 인건비 뻥튀기 의혹’을 연이어 보도하면서 업계 분위기가 뒤숭생숭해 지고 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여행업협회 회장인 A씨와 동생 B씨가 운영하는 두 업체가 코로나기간동안 전국 지자체나 공공기관으로부터 따낸 외국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의 사업권을 경쟁입찰없이 수의계약으로 독식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불을 지핀 것은 국민의힘 최승재의원이 국무총리에게 대정부질문을 통해 이 업체의 편파지원을 문제 삼으면서 시작했고 더 나아가 YTN은 수의계약 인건비 뻥튀기 청구 의혹까지 보도해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A회장이 소속된 업체는 즉각 YTN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고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다.

 

해당 업체의 해명자료에 따르면 여행업업체 회장 직위를 이용해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용역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2020년 3월 31일 오후 3시 질병본부의 요청을 받고 즉시 그 다음날 4월 1일 0시부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에 외국인 안내 가능한 외국어 구사 가능 인력을 지원했는데, 그 배경에는 협회장이 외국인 안내 가능한 인바운드 회원사와 논의 했으나,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따른 직원안전, 노조반대, 자격요건 등의 사유로 고사함에 따라 당사에서 유일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심각한 상황에서 어디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언제까지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절박한 시점에 가족과 직원들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어렵게 결정한 사업 추진을 마치 협회장이 직위를 이용한 이권행사로 보도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계약 싹쓸이 부분에 대해서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기간동안 자자체 및 공공기관은 계약관련 법령에 따라 대부분 긴급 수의계약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마치 당사만 부적절하게 수의계약으로 전량 수주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과장이며, 법령에 따라 정당한 절차로 해당지자체의사업을 수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YTN보도에 따른 파문이 확산되면서 업계 일부 인사들은 소속협회장 사퇴, 주무부처 보조금 중단 우려 등 A회장에게 비난하는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에대해 여행업협회 고위관계자는 “현 회장은 협회업무와 개인업무를 철저히 구분해 왔으며, 이번 수의계약건과 관련해 회장직위를 이용한 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류동근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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