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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부산~타이베이노선 재운항

3월26일부터 주4회---6월부터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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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적 FSC 중화항공(CI)이 오는26일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재운항한다.

 

CI는 우선 주4회(월·목·금·일) 재운항을 시작으로, 5월 화요일편을 추가해 주5회로 증편한 뒤 6월부터는 매일운항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펜데믹 이전까지 중화항공의 부산~타이베이노선은 매일 2회씩 주14편 운항해 왔다. 특히 부산출발 편은 타이베이를 거쳐 동남아와 호주, 유럽, 미주 중·장거리 노선까지 연결해 타 항공사와 차별화된 다양한 목적지로 항공편을 제공해 오면서 영남권 고객층들로부터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재 운항으로 CI는 새로 도입한 에어버스 321neo 기종을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투입한다. A321neo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12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168석을 포함해 총 180석을 수용 할 수 있다. 또 기존 항공기보다 넓은 시트와 고해상도의 더 넓은 개인용 모니터(프리미엄 비즈니스 15.6인치 / 이코노미 클래스 13.3인치)등을 제공한다. 

 

CI는 부산~타이베이 재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www.China-airlines.com)를 통해 부산~타이베이 왕복노선을 발권하는 탑승객에 한해 얼리버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 기간은 오는3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2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3/26, 3/27, 3/28 세 날짜의 항공편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까지 더해진다.

 

한편 CI 인천~타이베이 노선는 매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김포~송산 주3회, 인천~가오슝 주5회 운항중이다. 오는 6월부터는 김포~가오슝도 주3회 운항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중화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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