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인천-시애틀 항공노선 확대 FIFA 월드컵까지

시애틀 미디어 간담회 성료

  • 게시됨 : 2025-02-14 오후 1:47:08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美 시애틀이 글로벌 관광 및 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시애틀관광청 한국사무소인 커넥트월드와이드(이하 CWW)는 지난 12일 시애틀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젝트 진행 진행계획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시애틀의 항공 노선 확대와 대규모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FIFA 월드컵이 6경기 열리며, 문화/예술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최지훈 CWW 이사는 “시애틀은 꾸준히 사람들을 불러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다.”라며 “올해와 내년에 열릴 주요 행사들을 소개드리고 싶어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발표를 통해 올해 10월 알래스카 에어그룹을 통해 인천-시애틀 신규 노선 개설과 에어프레미아의 신규 노선 예정소식과 더불어 현재 인천-시애틀 항공기는 데일리로 델타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주21회 운항중이며, FIFA 월드컵과 시애틀 워터프론트 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4월 17~18일 양일간 시애틀 세일즈 미션을 준비하고 있어서 세일즈 미션을 통해 시애틀 관광 매력을 한국시장에 적극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관광업계 추천할 인재, 이렇게 없나?
성수기 앞둔 여행업계 먹튀 주의보
경기영향 받으며 5월 BSP실적도 저조
40주년 맞은 서울국제박람회 성황리 성료
고정용 고려여행사회장 차녀 결혼
해외출국,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
터키항공, 타이항공과 공동사업 계약 체결
롯데관광, 아프리카 비즈니스클래스 패키지 출시
동보항공, 전세선 크루즈 B2B 판매 본격
아시아지역 첫 직항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이번호 주요기사
관광업계 추천할 인재, 이렇게 없나?
성수기 앞둔 여행업계 먹튀 주의보
경기영향 받으며 5월 BSP실적도 저조
아시아지역 첫 직항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동보항공, 전세선 크루즈 B2B 판매 본격
롯데JTB, 일본JTB와 MLB 투어 상품 출시
진에어, 7월부터 괌 노선 일 3회 증편
터키항공, 유럽 항공사와 공동운항 파트너십 확대
KATA, IATA 한국지사와 공동 "BSP 실무교육" 개최
카자흐스탄, "2025 카자흐스탄 지역 및 관광 설명회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