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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애틀랜틱, 내년 3월부터 인천~런던 매일운항

한국대표로 윤은주 지사장 임명---프리리엄 객실 제공

  • 게시됨 : 2025-11-10 오전 10:38:30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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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항공사인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이 내년 3월29일부터 인천~런던 히드로까지 매일 직항운항한다.

 

에디터 사진

 

 

버진 애틀랜틱은 한국대표로 윤은주지사장을 임명했으며, 현재 각종 판매채널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 노선에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운항한다. 기내에서는 버진 애틀랜틱 특유의 어퍼 클래스(Upper class), 프리미엄(Premium), 이코노미(Economy)의 3개 객실 구성을 체험할 수 있다. 각각 뛰어난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여행 중 무료 식음료, 300시간 이상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Wi-Fi 연결을 이용할 수 있다.

 

버진 애틀랜틱은 인천~런던 히드로 직항편에 프리미엄 클래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영국 여행에서 더 높은 편안함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버진은 지난6일부로 한국 대표에 윤은주 지사장<사진>을 임명했다. 버진 애틀랜틱측은 "윤 지사장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전역의 항공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전략, 시장 확장, 항공 파트너십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임명 배경을 밝혔다.

 

에디터 사진

 

윤 지사장은 버진 애틀랜틱에 입사하기 전 최근까지 아메리칸항공에서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지사장 역할을 맡아 성장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일본항공과의 공동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했으며,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채택 및 중소기업 시장 개발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을 주도했다.

 

윤 지사장은 “한국에 서비스를 출시하는 중요한 시기에 버진 애틀랜틱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요한 한국 시장에서 버진 애틀랜틱의 입지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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