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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신규노선 발굴 ‘박차’2023년 4월 국제선 여객은 지난 3월에 이어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해외여행 증가로 전년대비 643%가 증가, 738만9048명으로 나타났다. 3월중 가장 인기 있었던 국제노선(인천공항 출발 기준)은 1위 간사이(27만명), 2위 도쿄 나리타(26만명), 3위 방콕(23만명), 4위 후쿠오카(20만명), 5위 타이페이(대북/17만명)이었다.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상위 5위권 국제노선 중 일본이 3개나 차지했고, 대만 타이페이가 5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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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영업이익 흑자’ 기대2023년 3월 국제선 여객은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해외여행 증가로 전년대비 1044%가 증가, 470만9779명으로 나타났다. 3월중 가장 인기 있었던 국제노선(인천공항 출발 기준)은 도쿄 나리타(29만명), 2위 간사이(27만명), 3위 방콕(24만명), 4위 후쿠오카(22만명), 5위 싱가폴(16만명)이었다.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상위 5위권 국제노선 중 일본이 3개나 차지했고, 싱가폴이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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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여객, 1300% 증가2023년 2월 국제선 여객은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단거리 노선의 해외여행 증가로 전년대비 1318.2%가 증가, 455만576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월(743만3725명)대비 38.8% 줄어든 수치다. 2월중 가장 인기 있었던 국제노선(인천공항 출발 기준)은 간사이(27만명), 2위 방콕(26만명), 3위 도쿄 나리타(25만명), 4위 후쿠오카(21만명), 5위 다낭(16만명)이었다. 상위 5위권 국제노선 중 일본이 3개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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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개방과 함께 BSP도 상승본격적인 해외여행시장 개방과 함께 BSP 발권실적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1분기 BSP실적은 지난해 전체 발권실적의 절반까지 치솟았다. 여행사별 BSP실적을 분석해보면 1위 하나투어와 2위 인터파크가, 3위 노랑풍선과 4위 모두투어가 각각 근소한 차이로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위와 3/4위의 발권액 격차도 큰폭으로 벌어지고 있다. 월별 실적에서는 하나투어와 인터파크가 1/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노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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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 INFO] 1_PNS & 모바일 앱 푸시 알림지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24일에 제주지역의 강풍 영향으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결항됐다. 이로 인해 설 연휴기간 제주도를 방문했던 4만여명이 꼼짝 없이 발이 묶이고, 대체 항공편을 구하려는 여행객들로 인해 제주공항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제주공항의 대부분 항공사 카운터는 언제 나올 줄 모르는 항공편 좌석을 구하기 위해 대기승객들이 길게 줄을 서야 했고, 항공사들의 콜센터에는 항공편 운항 여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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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 INFO] 2_기내식 사전 주문항공사 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는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 항공기 좌석, 위탁 수하물 수취, 그리고 기내 서비스 등이 있다. 이 중 기내식은 고객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런데 여행의 시작과 끝인 비행기에서 내가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어떨까? 꼭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었을 때는 아마 아쉬움이 클 것이고 특히 상위 클래스일 경우 더욱 그럴 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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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 INFO] 3_마일리지 사용 Tip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다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진행 중인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살펴보고 알뜰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자. 보너스 항공권과 캐시앤마일즈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보너스 항공권이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원활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올해 성수기 보너스 좌석공급을 대폭 확대했을 뿐 아니라 지난 3월 26일부터는 진에어가 운항하고 대한항공이 판매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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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 INFO] 4_항공운송 제한품목설레는 여행의 첫 시작은 캐리어에 짐을 싸는 순간부터. 하지만,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 짐싸기가 다른때보다는 어렵게 느껴진다. 각자 본인만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물건들을 챙기다보면, ‘아, 이거는 비행기로 들고 타도 되나? 짐칸으로 부쳐야 하나?’ 헷갈리기 마련이다. 대한항공이 정리한, ‘항공운송 제한품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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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까지는 ‘먼길’2023년 설 연휴 1일 평균 국제 여객은 국가별 코로나 규제 완화로 15만4041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2020년 대비 380% 감소,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회복을 하지 못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설 연휴기간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일본(3만9251→4만6259명)으로, ’20년 대비 17.9% 증가했고, 그 뒤를 2위 베트남(3만3283→2만2310명), 3위 태국(1만6492→1만3079명) 순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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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짐’이다롯데관광 52년, 모두투어 34년, 하나투어 30년, 참좋은여행 25년, 노랑풍선 22년 등 현재 국내 패키지시장을 이끌고 있는 여행사들의 창업 역사입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역사랄 것도 없이 오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살아남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름 자부심을 느낄 겁니다. 씨에프랑스, 온누리여행사, 삼홍여행사, 하이센스, 탑항공 등 여행업에 갖은 풍파를 일으키며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난 여행사들 역시 한 둘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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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걸림돌’…‘행복한 결합’일까?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어디까지 진행중인 것인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가능한 것인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합병 하면 국내 항공시장은 판도가 어떻게 바뀌는 것인가. 특히 국내 여행사들이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행사들의 영업실적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다수 여행사들은 합병에 반대한다. 합병후 대한항공의 독과점에 끌려다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국2 FSC(Full Service Carr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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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의 그릇된 판단&과욕’이 무너뜨린 ‘35년’2007년 스카이트랙스(전세계 항공사와 공항의 품질평가 컨설팅회사) 5성급항공사 선정, 2009년 국내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항공전문지 ATW(Air Transport World)가 해마다 세계 최고의 항공사를 뽑아 시상하는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 2010년 스카이트랙스가 국내항공사 최초 전세계 항공사 순위 1위로 발표하는 등 아시아나항공은 명실공히 전세계 탑클라스 항공사였다. ATW상은 전세계 항공사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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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위한 빅픽처 나와야’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현실& 문제점 최근 항공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아마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Merge)일 것이다. 그 외에도 가덕도 신공항과 수도권남부 공항 신설 문제도 모든 국민의 관심사일 것이다. 공항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실로 거대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2위인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그야말로 거대 공룡의 출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글로벌시대의 상징인 항공산업과 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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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호텔-투어&액티비티’ 3박자 모두 갖춰트래블 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종합여행사(OTA) 타이드스퀘어. 지난 2009년 설립 후 13년 만인 지난해 BSP실적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트래블테크를 활용한 OTA 비즈니스가 빛을 발휘한 덕택이다. 타이드스퀘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NDC(항공권 유통구조 혁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XML기반 차세대 기술표준) 캐파블 레벨3/어그리게이터 레벨4 인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인 투어비스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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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항공사, ‘데이터 기반’전략 공유 있어야요즘 핫 하게 떠오르는 인공지능 챗GPT에 이런 질문을 던졌다. 항공사 세일즈맨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돌아온 답은 다음과 같다. 항공 산업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항공 여행에 대한 수요도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항공사 세일즈 직원들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일부 직무가 자동화될 수 있으니,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학습하고 자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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