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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수요 증가’...마케팅 세팅 시급본지는 지난 호에서 항공업계 상반기 재무분석에 이어 공급 및 수요 현황과 항공업계 올해 전망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은 국내 항공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며, 미국을 제한 필수 신고 국가들은 승인이 끝나 연내 기업 결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로 인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더불어 여행 트렌드 변화 등에 대한 다방면의 분석을 통해 항공업계의 미래 전망까지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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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대비 20% 늘어나올 8월 국제선 여객은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여객 수요가 증가와 더불어 지방공항(청주 양양) 운항 증편 등 여행호재 영향으로 여행수요가 늘었다. 8월 국제선 여객 이용자는 796만 명으로, 전년 동월(665만 명) 대비 19.6% 증가했다. 이는 2019년 동월(814만 명)대비 -2.2%에 해당하는 수치다. 에어포탈 집계에 의하면, 8월 국제노선 여객운송 1~5위 순위는 전월과 동일했다. 1위 인천~도쿄 나리타(40.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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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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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바운드 모두 ‘코로나 이전’[국민 해외관광객] 올해 7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지난해 동월(215만 3857명) 대비 16.2% 증가한 250만 1969명이 출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5% 수준 회복된 수치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7월 1653만 명이 해외여행길에 나섰으며,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94%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방한 외래관광객] 올 7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전년 동월(103만 2188명) 대비 36.5% 증가한 140만 8499명이 입국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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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강세, 고유가지속 등 상반기 1조원대 영업손익©유진투자증권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여파로 부터 벗어나면서 사실상 100%이상 회복되는 것 처럼 보이나, 실제 돈벌이는 기대이하로 나타났다. 상반기 국내 상장항공사들의 영업손익은 1조 37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제반비용 부담 상승 등으로 17%가 감소했다. 코로나 이후 달러 강세와 고유가 지속 등의 비용부담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 상반기 국적항공사들의 재무상태를 분석해 봤다. <자료제공: 항공정보토털시스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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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수치와 비슷올 7월 국제선 여객은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며,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 대한 여행수요가 증가했다. 7월 국제선 여객 이용자는 768만 명으로, 전년 동월(638만 명) 대비 20.3% 증가했다. 이는 2019년 동월(796만 명)대비 -3.6%에 해당하는 수치다. 에어포탈 집계에 의하면, 7월 국제노선 여객운송 1~3위 순위는 전월과 동일했다. 1위 인천~도쿄 나리타(41.4만 명), 2위 인천~간사이(34.9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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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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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1400만명 해외출국[국민 해외관광객]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6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지난해 동월(177만1962명) 대비 25.2% 증가한 221만9151명이 출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89% 수준 회복된 수치다. 올해 1~6월 1402만명이 해외여행길에 나섰으며,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93%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방한 외래관광객]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집계에 의하면, 2024년 5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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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일본/유럽여행수요 활발해진다다가오는 4분기 우리나라 여행시장의 전망에 대해 시니어와 주니어 기자가 챗GPT에게 1차 질문을 동일하게 물어봤습니다. 이어지는 질문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대로 질문해 봤습니다. 신구세대가 접하는 챗GPT 활용방법, 질문내용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이번호부터 매월 한번 핫 이슈들을 선정, ‘챗GPT에게 묻는다’코너를 신설합니다. 시니어 기자 Q 공동질문 : 2024년 4분기 한국 여행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보나요? 2024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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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체, 287곳-795억 피해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은 해가 지날수록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2017년 100조 원이 안되는 시장이 2024년(E) 2.5배 이상의 성장을 보이는 등 시장의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 한국의 이커머스 매출은 작년 세계 5위를 달성했다. 그에반해 부작용도 따르고 있다. 코로나 이후 여행업계에 최대 규모의 피해를 준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 미정산 사태는 이커머스 플랫폼에 크게 의존하고 있던 중소여행사가 정산을 받지 못해 폐업을 하는 등의 2차 피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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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릿고개’ 아니었다올 6월 국제선 여객은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풀캐리어의 미주노선, 저가항공사의 일본•동남아 노선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5월 국제선 여객 이용자는 719만 명으로, 전년 동월(555만 명) 대비 29.5% 증가했다. 이는 2019년 동월(727만 명)대비 -6.9%에 해당하는 수치다. 에어포탈 집계에 의하면, 6월 국제노선 여객운송 1~9위 순위는 전월과 동일했다. 1위 인천~도쿄 나리타(39.7만 명), 2위 인천~간사이(35.8만 명), 3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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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티메프사태가 상장여행사들의 영업이익을 갈아먹는가 하면 고유가와 고환율로 항공사들도 줄줄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최근 발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여행사/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여행사의 경우 티메프 입금지연 사태가 7월 중순 불거지면서 수십~수백억원의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이러한 영업손실이 고스란히 2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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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해외출국, "2019년의 94%"[국민 해외관광객]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4년 5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2023년 동월(168만3022명) 대비 34.8% 증가한 226만8310명이 출국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4% 수준 회복된 수치다. 올해 1~5월 1180만 명이 해외여행길에 나섰으며,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94%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방한 외래관광객]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집계에 의하면, 2024년 5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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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1위...아시아나는 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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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증편’등 여행호재 많았다올 5월 국제선 여객은 일본 골든위크 및 중국 노동절 연휴, 아시아 지역(몽골, 인도네시아 등) 운항 증편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5.4% 증가했다. 한국항공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5월 국제선 여객 이용자는 708만 명으로, 전년 동월(523만 명)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2019년 동월(743만 명)대비 -4.7%에 해당하는 수치다. 5월 국제노선 여객운송 1~9위 순위는 전월과 동일했다. 1위 도쿄 나리타(39.4만 명), 2위 간사이(37.8만 명), 3위 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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