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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야놀자와 전략적 제휴

신규고객층 확보차원--전판점 지원에는 변함 없어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1-10-07 오후 5:32:16 | 업데이트됨 : 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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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와 야놀자가 전략적 동반자가 된다.

 

양사는 이미 지난7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위드코로나 시대의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양사가 필요로 하는 채널을 셰어하는 방식, 즉 신규판매채널 확보가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숙박플랫폼 1위인 야놀자는 하나투어가 기획한 해외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공급받아 숙박에 이어, 여행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하나투어는 기존 판매채널을 유지하면서 야놀자의 젊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판매채널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이번 야놀자와의 전략적 제휴로 하나투어 전판점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

 

일부 전판점측은 “전국 대리점들의 힘으로 성장한 회사가 이제는 대리점 배신을 공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IMM측이 앞뒤 안보고 펼 수 있는 냉혹한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하나투어측은 “이번 야놀자와의 제휴는 전판점 고객층과는 완전히 분리된 것이며 기존 전판점 지원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본사가 성장해야 대리점들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제휴는 여행트렌드 및 서비스의 변화에 따른 전략적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 언론에서 보도한 양사의 지분교환 및 해외자유여행 플랫폼 구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추측성 내용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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