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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한국사무소 개소

초대 지사장에 이재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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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이하 사우디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설립됐다. 사우디관광청은 서울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하고, 초대지사장으로 이재숙씨를 임명하고 한국여행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현재 사우디관광청은 21개국을 담당하는 11개의 대표 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사우디관광청의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총 15개 사무소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한국사무소 개소는 이국적인 여행지를 꿈꾸는 전 세계 여행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세계 주요 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활성화 및 ‘아라비아의 진정한 고향’ 사우디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8월 초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을 허용하고 있다.

 

사우디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여행업계 및 일반여행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주로 담당하며, 사우디 관광 관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사우디관광청의 전략 및 사명에 따라 여행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와 협력해 사우디의 인지도를 높이고 인식의 전환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우디관광청은 한국 B2B 대표 사무소 파트너사로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GEOCM을 선정했다.

 

이재숙 사우디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 대한 홍보를 이미 시작했으며, 업계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사우디를 새로운 목적지로 추가하고자 하는 파트너들과 공동 투자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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