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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TIME] 지난해 세계 최다 이용노선은?
1위는 대한민국 제주~김포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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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3-05 오후 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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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항공 노선의 연례 순위(OAG 글로벌 항공편 스케줄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아시아 역내 국내선 구간이 글로벌 순위 최상단에 올랐다. 국경을 넘는 국제선 노선 역시 아시아 지역이 다수를 차지하며, 팬데믹 이후 회복된 지역 내 항공 수요의 강세를 반영하고 있다.
연간 약 1440만석 공급
2025년 한 해 동안 제주국제공항(CJU)과 김포국제공항(GMP)을 잇는 노선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항공 노선으로 집계됐다. 연간 약1440만석이 공급되며, 이는 2024년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다만 노선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 규모는 여전히 2019년 대비 약 17%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 노선은 하루 평균 약 3만9000석이 공급되며, 7개 항공사가 경쟁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항공요금은 전년 대비 11% 하락해 편도 평균 44달러를 기록했다. 제주~서울 노선의 지배력은 강한 관광 수요와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고빈도 국내선 연결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아래 표 참조>

9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5년 기준 총 공급 좌석 수로 집계한 세계 최다 이용 항공 노선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내선 노선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권 중 아시아·태평양 외 지역 노선은 중동의 제다~리야드 국내선이 유일하며, 이 노선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OAG에 따르면 일본의 국내 항공 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다 이용 노선 상위권 가운데 3개 노선이 일본 국내선이다. 삿포로(CTS)~하네다(HND) 노선은 전년 대비 1% 증가에 그쳤지만, 공급 규모는 2019년 대비 3% 낮은 수준까지 회복됐다. 후쿠오카(FUK)~하네다(HND) 노선은 2024년 대비 1% 증가하며 2019년 수준을 1% 상회했다.
베트남 최대 국내선인 하노이(HAN)~호찌민(SGN) 노선은 전년 대비 4% 성장해 2019년 대비 8%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6개 항공사가 경쟁해 편도 평균 요금은 전년 대비 11% 하락한 67달러로 집계됐다.
<자료=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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