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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 12월 16일부터 무격리 입국 허용키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로 전환---음성일 경우 즉시 이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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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을 완료한 내국인은 오는 12월16일부터는 태국 도착후 자가진단키트(ATK) 검사를 실시한 뒤, 음성결과가 나오면 즉시 태국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주태국대사관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태국 무격리 입국요건 완화’ 등을 안내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한국출발 백신접종 완료 한국 국민이 태국 입국 시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는 Test & Go(T&G) 입국과 관련해 태국정부는 오는 12월16일 이후 더 이상 타일랜드패스에 SHA+ 또는 AQ(자가격리지정)호텔 숙박예약증을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RT-PCR방식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SHA+ 또는 AQ호텔에서 1박하면서 검사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따라서 타일랜드 패스 등록시 구비서류는 ▷여권사본 ▷항공권 ▷백신접종증명서 ▷코로나 치료비 $5만 이상 보장 여행자보험증이 있으면 가능하다.

 

이와함께 태국정부는 선박을 이용해 태국입국 시에도 12월 16일부터 T&G방식으로 입국해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12월 24일부터는 육상교통을 이용해 입국할 경우에도 단계적으로 격리가 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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