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Marketing

‘최고의 여행서비스를 위해 상생 협력’

모두투어, 100여개 협력사와 이틀간 오찬 간담회

  • 게시됨 : 2023-11-30 오후 5:24:15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모두투어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양일간에 걸쳐 100여 개 협력사와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과 유인태 사장, 우준열 부사장을 비롯, 10여 명의 모두투어 임직원과 100여 개의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력사 상생과 화합의 날'이라는 주제로 해외 협력사의 의견을 듣고 고객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전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에는 동남아, 유럽, 중국 지역의 50여 개의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고 28일에는 일본, 미주, 남태 지역과 테마여행 관련 50여 개의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력사 대표들은 최근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다양한 지역의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 확대를 비롯 △해외 마케팅 협력 확대, △협력사 교육 및 지원 강화, △특색 있는 테마상품 개발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협력사에 모두투어 정책을 공유하고 이번에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다각도로 논의하여 고객 중심 상품 개발·운영 강화는 물론 협력사와 활발한 소통,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질적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은 “특히 협력사의 헌신과 협조 덕분에 모두투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여행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상생 발전을 위해 신뢰받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이후 올해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투어 고객들의 안전과 행복한 경험을 위해 수고해 주신 협력사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난 34년과 같이 상호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모두투어>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썬푸꾸옥항공, 인천·부산 직항 준비 본격화
필리핀항공 신임 한국지사장 영입 12월부터 근무
비엣젯항공, 한달만에 22대 신규항공기 도입
에미레이트 항공, 가넴 지사장 임명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네이버 갑질 · ‘여행사기’팀미션 등 단독 보도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필리핀 골프여행의 성지 ‘이글릿지 CC’
이번호 주요기사
2025년12월 둘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스페인 고속철도 IRYO, 연말 세미나 개최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
美 국립공원 입장료 대폭 인상…패키지 부담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
하나투어, 필리핀 ABOEX와 JV 설립… 해외 사업 확장 가속
타이라이언항공, 1월 인천-방콕 신규 취항
마리아나관광청, 스타 플레이어와 함께 겨울 골프 여행지 경쟁력 강화
랜드공감, 제109차 월례회 및 송년회 개최
타이완관광청, 2026년 양국 교류 확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